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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클레이스터르스, 2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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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30 10:31 조회7,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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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클레이스터르스(25위·벨기에)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52만6천달러·약 288억원)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클레이스터르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단식 2회전에서 로라 롭슨(89위·영국)에 0-2(6<4>-7 6<5>-7)로 졌다.
이 대회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인 클레이스터르스는 이로써 은퇴 무대를 우승으로 장식하겠다는 꿈이 물거품으로 바뀌었다.
2005년 US오픈에서 우승한 클레이스터르스는 이후 2007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가 2009년 선수로 복귀했다. 그해와 2010년 US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그는 2011년 호주오픈까지 석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고 이번에 US오픈에서 네 번째 정상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특히 2005년 대회부터 US오픈에서 이어오던 22연승 행진도 이날 패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클레이스터르스는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5-3까지 앞서는 등 세트 포인트를 세 차례나 잡았으나 끝내 이를 지키지 못하고 타이브레이크에서 패해 기선을 뺏겼다.
그는 "US오픈이 열리는 이곳은 내가 현역 생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에 딱 알맞은 장소다. 다만 그 마지막 경기가 오늘이 아니기를 바랐을 뿐"이라며 "이제 앞으로 남은 나의 또 다른 인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킴 클레이스터르스(AP=연합뉴스)
클레이스터르스를 꺾은 18세 신예 롭슨은 "나는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랐다. 클레이스터르스와 직접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코트를 떠나는 선배에 경의를 표했다.
롭슨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리나(8위·중국)와 3회전을 치른다.
세계 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는 32강에 안착했다. 키르스텐 플립켄스(133위·벨기에)를 2-0(6-2 6-2)으로 가볍게 따돌린 아자렌카는 정제(28위·중국)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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