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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비인기종목이 다이어트 효과만큼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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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23 16:21 조회6,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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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드디어 4년을 기다려 온 올림픽이 시작된다. 런던과의 시차로 인해 새벽 시청이 불가피하지만 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수영, 축구, 양궁 등 올림픽 때마다 주목 받는 인기 종목도 좋지만 기왕이면 비인기 종목들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좋을 것 같다. 메달을 향해 흘리는 땀방울 만큼은 다른 종목과 똑같을 뿐만 아니라 알고 보면 비인기종목 중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운동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저비용ㆍ고효율 다이어트 운동법,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탁구’
탁구는 한마디로 저비용고효율 운동이다. 실내에서 가능한 운동인 탁구는 365일 날씨와 상관 없이 즐길 수 있고 운동 강도가 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협동심과 민첩성을 길러주고 유산소운동의 효과까지 탁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총동원 되는 전신운동인 탁구는 손으로 라켓을 잡고 공을 치면서 발과 허리 등 온몸이 같이 동원돼야 제대로 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 부분만 발달하는 것이 아닌 온 몸과 감각이 발달한다. 10분 동안 탁구 시합을 하면 같은 시간 동안 등산을 하는 것보다 1.4배 가량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되며 몸무게 60㎏의 성인이 10분 동안 자전거를 타면 44㎉를 소모하는데 비해 탁구를 치면 60㎉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산소∙유산소 운동효과를 한번에, 부부나 가족에게 좋은 ‘테니스’
테니스는 높은 열량 소모로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데, 몸무게 60kg인 사람이 한 시간 당 테니스를 통해 소비하는 에너지는 무려 383kcal나 된다. 또한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쓸 수 있고 근력이나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을 길러줘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효과를 한 번에 거둘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느 방향에서 날아올지 모르는 공을 치기 위해 출발이나 멈춤, 방향 전환 등의 동작을 하기 때문에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감각이 생겨 어린이는 골격 강화, 성인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테니스는 팀웍을 이뤄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서로의 호흡이 중요하며 운동을 하면서 결속력이 강화되어 부부나 가족에게 더없이 좋은 운동이다.
잘 안 빠지는 허리ㆍ복부 군살 제거와 체형교정에 탁월, 여성들에게 좋은 ‘승마’
많은 스포츠 가운데 유일하게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승마는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은 운동인데 요즘에는 탁월한 다이어트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승마는 팔다리어깨허리 등의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고, 말의 움직임과 강약에 따라 몸 전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평소 빼기 힘든 허리와 복부의 군살을 제거하고 활발한 장운동으로 소화기관 강화와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또한 승마를 하는 동안 허리와 등, 목을 꼿꼿이 세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자세를 교정할 수 있고 흔들리는 말 위에서 균형을 잡아야 해 균형감각과 유연성도 강화된다.

높은 에너지소모량은 기본, 체력증진과 집중력 향상까지 직장인들에게 좋은 ‘펜싱’
귀족 스포츠, 신사의 스포츠라고 불리는 펜싱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효자 종목 중 하나지만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종목이었다. 하지만 체력증진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펜싱을 배우려는 일반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낮은 자세로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는 펜싱은 한 시간만 해도 옷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에너지 소모량이 큰 운동인데 몸무게 66㎏인 사람이 30분 동안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하면 291㎉의 열량이 소모돼 30분 동안 쉬지 않고 4.4㎞을 뛴 것과 비슷한 에너지가 소모된다. 특히 펜싱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매 순간 집중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선택해야 하는 운동이라 순발력,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 등이 좋아져 업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잠재된 승부욕이 발휘되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제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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