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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테니스 정보와 올림픽 금메달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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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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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7-20 11:55
조회9,4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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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테니스!!
이번 올림픽 테니스 대회는 많은 스타들이 참가를 할 예정이라 올림픽 금메달이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관심을 모으게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테니스 장소도 4개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유서 깊은 올 잉글랜드 클럽으로
테니스가 시작된 발상지 영국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대회라 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
<올림픽 테니스>
자국의 명예를 건 올림픽에서 테니스의 걸려 있는 금메달은 5개를 놓고 혈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테니스는 역사 깊은 스포츠답게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근대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었고
1928년 암스테르담 대회에서 정식 종목에서 제외 되었다가 64년 후인 1988년 서울 대회 때 다시 채택이 되면서 남녀 단식과 복식 등
4종목의 메달이 걸려 있었는데 이번 런던올림픽 대회부터 혼합복식이 추가돼 모두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게 된다고 합니다.
올림픽 단식에 출전하려면 올해 6월11일 세계랭킹 기준으로 세계 56위 안에 들어야 하지만 한 나라에서 4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어
세계랭킹 56위권 바깥 선수에게도 출전 기회가 열려 있고 남녀 단식에는 각 나라 별 64명씩 출전하게 되는데
남녀 부에서 남은 각 8장의 본선 티켓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6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장씩 분배하게 된다고 합니다.
개막식 다음 날인 7월28일부터 8월5일까지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데 남녀 단식은 64강, 남녀 복식 32강, 혼합복식은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올림픽픽 경기가 진행 된다고 하네요.
런던 올림픽 테니스 이슈 첫 번째 - 테니스 성지 윔블던
이번 올림픽 테니스는 "테니스의 성지"라 불리는 영국 윔블던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윔블던테니스 대회는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권위가 높은 대회가 열리는 대회로써
수 많은 관중과 관람객들이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세계적인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한 잔디 코트가 열리는 대회이며 잔디 코트의 특성 상 볼의 궤도, 스피드 등이
차이가 나는 변수가 발생되는 대회라고 하네요.
윔블던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하얀색 옷을 입는 것인데 앞서 영국에서 열린 1908년 런던 올림픽 때도
테니스 경기가 윔블던 에서 열렸는데 모든 선수가 흰색 옷을 입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이 제한을 한시적으로 풀어 개성 만점의 유니폼이 윔블던 잔디 위에서 경기를 펼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런던 올림픽 테니스 이슈 두 번째 - 별들의 전쟁
이번 런던 올림픽 테니스에서는 그 어느 종목 못지않은 세계적 스타들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남녀 프로투어 세계랭킹에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먼저 남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4위인 로저 페데러(스위스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 테니스 세계랭킹 3위), 앤디 머레이(영국 테니스 세계랭킹4위) 등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상위 랭커들
이른바, '빅4'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 오늘 새벽 나달은 부상으로인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끝난 윔블던 우승으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를 되찾고, 개인 통산 1위를 지킨 기간을 287주로 늘려 피트 샘프러스(미국·286주)를
제치고 신기록을 세우며 상승세와 함께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만 7차례 정상에 올라 '윔블던의 제왕'으로도 불리는
페더러가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자 나달은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클레이 코트에 비해 유독 잔디 코트에 약한 징크스를 보이며
올해 윔블던에서 2회전 '조기 탈락'으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앤디 머레이는 윔블던 결승에 진출해 영국을 들썩이게 만들었지만
패더러에게 결승에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초부터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조코비치는 최근
윔블던 4강 탈락의 모습을 보이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여자부 역시 혼전이 예상되는데 이러한 이유가 올해 열린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모두 다를 만큼 여자 테니스 선수 모두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호주오픈 우승자 빅토리아 아자렌카(세계테니스 랭킹 1위·벨라루스)와 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 세계랭킹 3위·러시아), 윔블던에서 정상에 올라 부활을 알린 서리나 윌리엄스(테니스 세계랭킹4위·미국) 모두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부분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합니다.
상위랭커뿐 만 아니라 지난해 윔블던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테니스 세계랭킹 6위·체코)와 '황색돌풍' 리나(테니스 세계랭킹11위·중국), 캐롤라인 워즈니아키(테니스 세계랭킹 8위·덴마크) 등도 자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메달 경쟁에 나서게 되어
올림픽 테니스는 더욱 흥미 진진해 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도 올림픽 테니스 금메달 과연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벌써 부터 궁금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