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제1회 교민동호인테니스대회 전국체전 선수선발전 - 한인뉴스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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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교민동호인테니스대회 전국체전 선수선발전 - 한인뉴스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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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14 17:37 조회12,7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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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에 자카르타 소재의 스냐얀운동장 내 테니스코트에서 제1회 교민동호인테니스대회 및 전국체전 선수선발전이 개최되었다. 아라테테니스클럽, 아마르따뿌라테니스클럽 등 테니스동호회소속 선수들과 그 외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한인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임으로서 관전하는 사람들의 손에 땀을 흘리게 하였다.

이날 경기는 모두 복식경기로 진행되었는데 남자 경기는 12개 팀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팀별 시합이 진행되었고 여자경기는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파트너를 바꾸면서 진행하는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남자 경기 우승은 안혜종 이해왕 조가우승하였고 여자경기 우승은 작년 전국체전 은메달 리스트인 김현숙 선수가 차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를 관전한 양영연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장은 “작년과 올해 테니스선발전을 관전하였는데 다른 종목보다 가장 기량이 발전한 종목이 테니스입니다. 바로 저희 체육회가 지양하는 모습으로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 경기를 우승한 안혜종 선수는“경기전 미추골 부상으로 참가가 어려웠으나 참가의 의의를 두고 열심히 뛴 결과 금메달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런 대회를 주최해 주신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은 모든 아마추어체육인의 꿈이니만큼 열심히 대비하여 체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해왕 선수는“테니스복식은 특히 파트너와의 상호 격려, 신뢰를 기본으로한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가장 큰 발전을 보인 클럽으로 선정되어 공로상을 수상한 아라테테니스클럽은 1위, 3위, 4위 팀을 배출함으로서 자카르타 테니스 강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사진 제공 - 인도웹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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