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윔블던 우승 페데러 "우즈 응원이 큰 힘 됐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7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윔블던 우승 페데러 "우즈 응원이 큰 힘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10 10:28 조회7,55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alatte/875

본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31·스위스)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7·미국)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10일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페데러는 "대회가 끝나기 며칠 전부터 우즈가 많은 응원을 해줬다. 다른 종목이지만 위대한 선수가 나를 응원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우즈가 페데러에게 보냈다는 응원 메시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즈는 윔블던 결승전이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왜 페데러가 시대를 뛰어넘는 훌륭한 선수인지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칭찬했다.

우즈가 페데러보다 6살 많지만 둘은 골프와 테니스라는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그동안 남다른 우정을 쌓아왔다.

페데러는 지난해 9월 US오픈에 출전해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우즈에게 앞으로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우즈는 사생활 문제로, 페데러는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세계 1위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던 점이 서로 비슷하다.

페데러는 이번 윔블던 우승으로 2010년 호주오픈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세계 1위에 다시 올랐지만 우즈는 2008년 US오픈 이후 4년째 메이저 우승컵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로저 페데러(AP=연합뉴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0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0 테니스女를 조심하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5 8690
499 투핸드 백핸드 사용하는 페더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8670
498 "손목을 쓰지마라" VS "손목을 써라"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7519
497 테니스는 눈으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7644
496 엘보 (elbow)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8274
495 테니스는 발로 친다. Michael Chang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7661
494 나달 없는 런던올림픽, '3파전'의 최종승자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3 7778
493 올림픽 비인기종목이 다이어트 효과만큼은 금메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3 6948
492 올림픽 알고봅시다 ----->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3 6508
491 그립에 따른 손목 부상 주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1 9768
490 페데러·아자렌카, 올림픽 테니스 톱 시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0 7480
489 女 테니스 스타 카네피,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불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0 7322
488 ‘올림픽 불참’ 나달 “스페인 기수 꼭 맡고 싶었는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0 8218
487 런던올림픽 테니스 정보와 올림픽 금메달은 누구에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0 9497
486 운동 선수는 연애하면 안되나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8 9053
485 집중력을 무시해서는 테니스의 성공을 바라지마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6937
484 박건형, 역동감 넘치는 테니스 선수로 변신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7975
483 올림픽기수, 테니스 or 여성이 트렌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6 8527
482 올림픽 앞둔 로저 페더러, 287주 세계랭킹 1위, 새 역사 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6 8221
481 '윔블던 챔피언' 윌리엄스 2주 연속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6 7112
480 제1회 교민동호인테니스대회 전국체전 선수선발전 - 한인뉴스 7월… 댓글1 인기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12780
479 테니스경기에서 지켜야 할 매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3 11810
478 회춘 페더러 황제 대관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3 7719
477 사그라지던 테니스 황제 페더러 ‘위업’ 비결은 ‘아빠의 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3 7806
476 테니스 시작전의 초간단 준비 운동 얼마나 중요한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1 8410
열람중 윔블던 우승 페데러 "우즈 응원이 큰 힘 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0 7556
474 '돌아온 황제' 페데러, 윔블던 7번째 우승 ‘세계랭킹 1위 탈…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9 7539
473 '괴력' 세레나, 언니와 함께 윔블던 복식도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8 762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