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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서리나, 윔블던테니스 3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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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6-29 09:52 조회7,5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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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1위·러시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06만파운드·약 290억원) 여자단식 32강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단식 2회전에서 스베타나 피롱코바(38위·불가리아)를 2-1(7-6<3> 6<3>-7 6-0)로 물리쳤다.


전날 1세트를 따낸 샤라포바는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이날 2세트를 재개했으나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피론코바의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샤라포바는 3세트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올해 호주오픈 준우승, 프랑스오픈 우승을 일궈내며 '춘추전국시대'이던 여자 테니스의 강자로 떠오른 샤라포바는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윔블던 우승을 노린다. 샤라포바는 2004년 윔블던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맛본 바 있다.

앞서 샤라포바와의 세 차례 대결에서 한 세트도 빼앗지 못하고 모두 패한 피롱코바는 이날 처음으로 샤라포바를 상대로 세트를 따냈으나 3세트 들어 위력이 더해진 샤라포바의 대각선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윔블던=AP/뉴시스】세계랭킹 1위 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가 29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38위 스베타나 피론코바(25·불가리아)를 2-1(7-6<3> 6<3>-7 6-0)로 꺾은 뒤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2012-06-29



윔블던 통산 다섯 번째 단식 정상을 노리는 서리나 윌리엄스(6위·미국) 역시 멜린다 칭크(98위·헝가리)를 2-0(6-1 6-4)으로 꺾고 3회전에 합류했다.

샤라포바는 셰쑤웨이(63위·대만), 윌리엄스는 정제(27위·중국) 등 아시아권 선수들과 3회전에서 맞붙는다.

올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세계랭킹 2위 빅토리아 아자렌카(23·벨라루스)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87위 로미나 오프란디(26·스위스)를 2-0(6-2 6-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맛본 페트라 크비토바(22·체코)도 2회전에서 세계랭킹 101위 엘레나 발타차(29·영국)를 2-0(6-0 6-4)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중국 특급' 리나(30)가 2회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또 다른 중국 선수 정제(29·세계랭킹 27위)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56위 알렉산드라 워즈니악(25·캐나다)를 2-0(6-4 6-2)으로 완파하고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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