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 탈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9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 탈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6-26 15:52 조회8,83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alatte/831

본문

다섯 차례나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을 제패했던 비너스 윌리엄스(58위·미국)가 올해 대회에서는 첫 판에서 무너졌다.

윌리엄스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12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06만 파운드·약 290억원)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엘레나 베스니나(79위·러시아)에게 0-2(1-6 3-6)로 져 탈락했다.

2000년과 2001년, 2005년, 2007년, 2008년 윔블던 챔피언인 윌리엄스가 이 대회 1회전에서 패한 것은 1997년 이후 15년 만이다.

2008년 윔블던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윌리엄스는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2회전 벽을 넘지 못하는 등 내림세가 뚜렷하다.

2011년 1월 호주오픈 경기 도중 골반 부위를 다친 윌리엄스는 이후 다른 부상이 겹치는 악재를 만나 지난해 투어 이상급 대회에는 네 차례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올해 나온 5개 대회에서도 8강 벽을 한 번도 넘지 못했다.


1980년생인 윌리엄스는 그러나 정상 탈환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경기를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는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실망할 이유가 없다. 어떤 선수들은 부상에서 복귀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지만 나는 이렇게 복귀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내일 해가 뜨면 나에게 또 다른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런던 올림픽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게 됐다.

한편 남녀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는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38위·스페인)를 3-0(6-3 6-3 6-1)으로 물리쳤고 샤라포바는 아나스타샤 로디오노바(133위·호주)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도 알베르트 라모스(43위·스페인)를 3-0(6-1 6-1 6-1)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페더러가 올해 우승하면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보유한 윔블던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2010년 이 대회 남자단식에서 니콜라 마위(71위·프랑스)를 상대로 무려 11시간5분의 혈투를 벌여 '마라톤 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존 이스너(10위·미국)는 알레한드로 팔라(73위·콜롬비아)와 3시간12분의 접전 끝에 2-3(4-6 7-6<7> 6-3 6<7>-7 5-7)으로 져 탈락했다.

2년 전 이스너에 패한 마위는 파올로 로렌치(86위·이탈리아)와의 1회전에서 4세트까지 2-2(6-3 5-7 6<3>-7 7-5)로 맞선 가운데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4세트까지 걸린 시간만 3시간6분이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0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4 샤라포바·서리나, 윔블던테니스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9 7553
443 나달 윔블던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충격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9 7479
442 윔블던 테니스대회 자비네 리지키 상대 선수의 괴성에 불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8 8251
441 US오픈 디펜딩 챔피언 사만다, 윔블던테니스 1회전 탈락…최대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8 7893
440 "메이저 대회 우승상금을 남녀 선수에게 똑같이 지급하는 건 말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8 7209
439 나달·아자렌카, 윔블던테니스 1회전 무사 통과…세레나도 2회전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7 9393
438 니시코리, 윔블던테니스 男 단식 2회전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7 7477
437 Tennis is a Mental Game 번역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6 7886
열람중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6 8836
435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골프채로 '익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6 8327
434 샤라포바 "프랑스오픈-윔블던 연속 우승은 매우 힘든 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5 7607
433 IBM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 웹사이트 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5 8292
432 제1회 한인 동호인 테니스 대회 K-TV 영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2 7161
431 정현, 오펜바흐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G1)첫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1 7966
430 역대 테니스 경기도중 '워스트 10'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1 8375
429 엘보통에도 그냥 운동하면 낫는다고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0 8788
428 '라인맨 피 보게 한' 테니스 스타, 결승서 1세트 따고도실격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9 7960
427 제 1회 교민 테니스 대회를 마치고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8 7595
426 제93회 전국 체육대회 선수 선발전. 인기글첨부파일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8 6127
425 뼈주사라고 불리우는 스테로이드 주사의 원리와 부작용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5 36284
424 나달, 클레이코트에 서면 '흙신'되는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5 11630
423 ‘테니스 황제’ 나달 4억 시계 훔친 ‘간 큰’ 범인 잡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5 10853
422 ‘윔블던 코트선 흰옷만’ 금기 깨진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3 7976
421 엘보를 위한 스트레칭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2 7077
420 프랑스오픈 7회 우승 나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2 7630
419 나달-조코비치 프랑스오픈 결승전, 우천으로 순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7519
418 샤라포바,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8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7505
417 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결승전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9 810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