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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어쉽 그리고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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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6 17:16 조회9,0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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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alatte/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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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복식 시합을 할 때에 반드시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어야 한다.

 어떤 이는 파트너를 감독하고, 잔소리하고, 시합 중에도 실수를 하면 나무래기도 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는 시합짝궁에게 경기를 잘하라고 힘을 보태주는 일이 절대 못된다.  대부분 시합에서 질 경우 파트너십이 잘 안될 경우이다.  실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파트너십이 잘 이루어지면 시합을 이길 확률이 많다.

 

파트너를 나무래고 지적하여 고치기를 바라는 것 보다(사실 시합중에 고칠 수 있는 행동은 거의 없다. 작전을 있을 수 있어도),  짝궁의 몸 상태와 콘디션을 잘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빨리 알아 채고 그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대신에, 그 부족한 점을 몸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보충하고 보완하려고 할 때에 좋은 파트너십을 만들어 간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이다. 



파트너쉽은 의사소통에서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김병준 박사는

"복식의 팀웍은 파트너와의 끊임없는 대화에서 나온다. 두 사람의 생각과 동작을 하나로 묶어 주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파트너가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파트너가 더 잘 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 줘야 하는지를 알아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내 탓이오!



복식 경기는 대개 두 선수의 실력 차가 나게 된다.

단지 고수와 하수의 실력 차이가 얼마 만큼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자신보다 실력이 못한 파트너와 복식을 할 경우, 파트너가 실수하리라는 불안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경기 도중, 실력이 앞서는 선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실력이 뒤지는 파트너의 심리 상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파트너의 실수에 대해 화를 내면

파트너가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지고 게임의 상황은 더 안 좋아질 것이다.

이 때 필요한 것은 격려를 해주고 지나친 조언을 삼가는 것이다.


올바른 테니스 문화, 매너부터 시작



파트너쉽을 좋게해

경기력을 향상 시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테니스에서 매너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기회에 테니스 매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바람직한 테니스 문화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






파트너쉽에 관한 좋은 글
1. 파트너가 실수한 것은 내가 상대편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며,
2. 내가 실수한 것은 평소 연습을 게을리 하였기 때문이다.
3. 내가 잘한 것은 파트너가 상대의 허를 찔렀기 때문이며,
4. 파트너가 잘한 것은 그가 평소 노력을 하여 좋은 결과가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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