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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고 운동 효과가 높은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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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5 15:09 조회48,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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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나 스포츠 의류 TV 광고엔 테니스 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역동적인 움직임과 강렬한 소리만으로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고 스트레스를 없애기 때문입니다. 테니스의 매력은 활기차면서도 신사적인 운동이라는 것인데요. 많은 동호인들에게 사랑 받는 생활 체육 ‘테니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상에 활력 불어넣는 건강 지킴이


“테니스를 시작하면서부터 체력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 육아 스트레스도 풀려 일석이조”라고 말하는 주부 회원들이 맣습니다.

K 생활 체육 테니스 코치는 “테니스를 치면 근력이나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이 높아진다. 다리 근력과 어깨근육도 강화할 수 있다. 심장 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건 물론,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 효과 둘 다 거둘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테니스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어느 방향에서 날아올지 모르는 공을 치기 위해 출발이나 멈춤, 방향 전환 등의 동작을 하기 때문에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감각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어린이에겐 골격 강화, 성인에겐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부부나 가족이 평생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테니스의 장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말이면 남편과 테니스 코트를 찾는다는 H(34)씨는 “꾸준히 테니스를 치니까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남편과 대화하는 시간도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테니스는 두 사람만 있으면 게임이 가능한 운동입니다. 사회성 높은 스포츠라서 친밀한 인간관계를 다지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복식 게임에서는 역할 분담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팀워크도 배울 수 있습니다. “운동량이 많아서 다이어트 효과가 크고, 파트너와 함께 하는 운동이라 지루하지 않아 매력적”이라는 게 동호인들의 의견입니다.

 

 

집 근처 코트에서 쉽게 입문 가능


테니스는 에티켓을 중시하면서 스포츠맨십과 코트 매너를 강조하는 신사 스포츠. 승부에 앞서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문에 필요한 건 테니스 라켓과 운동화. 서브, 포핸드·백핸드 스트로크, 발리, 스핀 등 기술을 하나씩 배우면 그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K 코치는 “생활 체육 테니스 강좌로 먼저 재미를 붙인 뒤, 개인 강습을 받으라”고 권합니다. 부담 없이 테니스와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니스 레슨은 초급부터 상급까지 회원 수준에 맞춰 일대일로 진행하는데, 라켓 잡는 방법부터 스윙 자세까지 6개월 정도 차근차근 기본기를 닦고 실력을 쌓으면 상대와 경기할 수 있습니다.

 

강습 전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걷기, 달리기 등 체력 강화 훈련을 병행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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