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자신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자신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04 18:01 조회7,13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alatte/715

본문

자신감은 성공적인 테니스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서 자신감은 “자신이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얼마나 강력히 믿고 있는가?”라고 정의할 수 있다. 자신감은 테니스경기의 두 가지 상황을 강화시켜 준다. 즉, 특정한 shot을 칠 수 있는 능력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자신감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하더라도, 만약 스스로의 능력에 확신이 없으면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상대 선수가 네트로 접근할 때, 당신이 다운더라인 백핸드-패싱샷을 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그런 샷을 칠 수 없다.
nadal3.jpg
혹시 여러분들 중 세계 랭킹 200위 주변의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본 적이 있습니까? 테니스중계를 통해서, 모든 종류의 샷을 잘 구사하는 능력을 지닌 우수한 선수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샷을 마음먹은 대로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0위의 선수들과 하위권 선수들을 차이점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공격적 로브 또는 드롭샷'과 같은 기술적인 능력이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의 가장 중요한 순간의 샷을 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의 차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최고의 선수는 가장 필요한 순간에 샷을 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선수이다. 하위권의 선수들은 그런 믿음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샷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는 차선의 샷을 선택한다.
  테니스코트에서 선수 자신이 스스로의 최대의 적인 선수들이 너무나 많다.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화를 내는 프로 선수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좌절하고 화를 낸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그들이 게임에서 패배하도록 만든다. Goran Ivanisevic와 Venus Williams선수들이 이러한 행동을 통해 경기를 망치곤한다.
선수여러분 본인이 자신의 동지인가 아니면 최대의 적인가 하는 것은 본인의 자신감에 달려 있다. 만약 본인이 자신감이 별로 없으면 게임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이 자신감을 가진 선수라면 당신은 어찌해볼 도리가 없을 것이다. 최대의 적으로서는 본인에게 기회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2 : 0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상대 선수와 본인 자신, 둘을 상대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자신이 동지가 되어서 최소한 1 : 1의 상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본인은 자신의 편이 되어서 경기를 풀어나가야만 한다. 그래서 비로소 시합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자신감이 생기고 게임이 멋진 시점에 이르면 당신은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그저 계속 진행하라.”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1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2 라파엘 나달, 푸른색 클레이코트에 불만 제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7 8353
331 테니스 코트의 보이지 않는 승부 : 아디다스 - 나이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0645
330 테니스 퀸출신 3인방, 다시 한번 정상 향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7578
329 남자테니스 선수들의 부인 & 여친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31843
열람중 자신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4 7133
327 ‘진흙 코트 황제’ 나달 성공 비결은 왼손잡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4 8817
326 테니스대회 공고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3 8556
325 ATP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탑100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3 8684
324 테니스와 배드민턴은 왼손잡이가 유리한 종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1 9776
323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통산 7번째 우승-사상 첫 ‘2개 대회 7…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30 7888
322 샤라포바, 슈투트가르트 대회 시즌 첫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30 7826
321 포르쉐 그랑프리 4강행 자축하는 아자렌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9 8870
320 나달, 바르셀로나오픈테니스 2연패를 이루나? 32연승 질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9 8372
319 샤라포바, 슈투트가르트 대회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7 12495
318 '테니스 여제' 아자렌카, 슈투트가르트 대회 행운의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7 8247
317 나달, '안방불패' 31연승 행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7 7656
316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 '아내 벗은 몸 사진 보여주고 돈받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29645
315 테니스 스타들의 열정적인 화보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10788
314 테니스 스타들의 열정적인 모습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12099
313 사진기자 나빠!!! 민망하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16963
312 잊혀진 스타-이반렌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9974
311 前 세계 1위 워즈니아키, WTA 코리아오픈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8322
310 여자 테니스 스타 중 최고의 엉덩이 보유자는? [19금] 은 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3 26154
309 여자테니스 역대 최고 선수 순위 그리고 슈테피 그라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3 17822
308 나달, 조코비치 꺾고 우승!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연패 위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3 8464
307 '숏커트 변신' 샤라포바, 결혼전 심경 변화?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0 10257
306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대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0 10720
305 부상예방을 위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0 746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