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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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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11 16:39 조회7,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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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경기력 향상과 수준높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마인드컨트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테니스 경기의 승패는 상대적이다. 

근성과 끈기가 발휘되느냐 평소에 닦은 기술이 발휘가 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자신의 샷에 대한 자신감이 중요하다. 

어려운 상대를 맞이하여 플레이 할수록 욕심을 버리고 여유를 찾아가며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

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고 고요하게 그러나 끈질기게 집중력을 갖고 지속적으로 우러나오는 강

한 마인드를 갖도록 해야한다. 
  

처음부터 좋은 기술을 발휘할 수는 없다. 

소질을 갖고 있어도 계속 갈고 닦지 않으면 안 된다. 

부단히 노력하면 실력이 늘고 소질도 나온다. 

자신만의 실력을 갈고 닦아 자신의 위닝샷이 있어야 한다. 

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준비운동이다.   
  
몸을 푼다는 것은 이제 신체에게 긴장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인 것이다. 

신체가 긴장 신호를 완전히 이해하도록 충분한 강도로 상당하게 인지되어야 한다. 

신호전달이 짧으면 신체반응 정도가 약하고 이로 인해 격한 경기로 인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

다. 

경기 욕심으로 경기를 진행하면서 몸을 푼다고 하는 동호인이 있다. 이는 잘못된 사고이다.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부터 여유를 갖지 못한 플레이어가 어떻게 경기 중에 여유를 찾아 자신의 플

레이리듬을 찾고 상대를 읽어 상대의 단점을 빠른 시간내에 공격하겠는가. 코트는 사라지지 않

고 경기장은 늘 있다. 

충분한 준비운동은 경기력 향상과 수준 높은 플레이, 멋진 경기를 위한 전제조건이다.  
  
특히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몸을 푸는 준비운동 보다도 격한 경기를 마친 후에 스트레칭이 중요함

을 유념하라. 

나이가 들어가면 긴장된 근육의 피로가 계속 누적된다. 

경기 종료 후 가벼운 스트레칭은 오랫동안 테니스를 하기 위한 근육보호를 위해 습관화되어야 한

다.

⑵ 찬스 볼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한다. 
  
인생은 백보드와 같이 친 것만큼 되돌아 온다. 

초보 플레이어는 모든 공을 찬스볼로 생각하고 모든 공을 강하게 치려고 한다. 

이는 밸런스를 깨버리게 되며 에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다. 

공격적인 타격과 멋있는 플레이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된다.
  
찬스볼에 대한 개념을 바꿔라. 

모든 볼이 찬스 볼이 아니라, 평범하게 넘긴 공을 상대방이 에러를 할 때가 찬스 공이 될 수 있

다.    

모든 공을 찬스라고 착각하고 공격만을 계속하면 지치게 되고 에러 속에서 스스로 무너진다. 

강한 샷을 무리하게 하면 중심이 무너져 스스로 에러를 범할 수 있으며, 상대가 블로킹만 해도 나

에게 역으로 공격이 된다.   

약한 세컨 서비스 볼이라도 한방에 끝내려는 샷을 할 것이 아니라 안정된 자세로 다음 공을 대비하

는 준비를 하면서 평소 레슨에서 연습한 샷을 안정되게 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것이 공격적인 테니스이다.   

자신의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공에 무게를 실어 보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참고 기다리는 안정적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 강한 것만이 최고는 아니다. 

흔들리지 않으며 고요하게 그러나 끈질기게 집중력 속에서 지속적으로 우러나오는 강인함을 갖어

야 한다. 경기중에 분노하거나 냉정함을 잃으면 패배만 초래할 뿐이다. 

⑶ 테니스 경기에서 승패는 상대적이므로 근성과 끈기가 중요하다.   
  
근성과 끈기가 발휘되느냐 그리고 평소에 닦은 기술이 발휘가 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

다. 

기술이 발휘되어 상대를 실력으로 압도한다면 쉽게 경기가 끝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실력

이 발휘되지 않을 때는 이해할 수 없도록 어처구니없게 쉽게 무너져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

는 근성과 끈기의 마인드를 갖는 자세가 중요하다.   
  
근성과 끈기는 한 순간에 강화되지는 않는다. 

경기 당일 또는 경기 중에 화이팅을 아무리 외쳐도 근성과 끈기는 절대 발휘되지 않는다. 

잠시 집중력을 올릴 수는 있어도 경기의 결과를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평소에 얼마나 제대로 훈련을 했는가가 중요하다.   
  
먼저 공이 네트를 넘어오면 준비자세에서 어느 부분을 칠 것인지 결정하고 그곳을 가격하는가

를 끝까지 헤드업하지 않고 따라가면서 확인하여야 한다. 

어느 지점으로 보낼지를 사전에 결정하고 그대로 타격을 해야한다.   
  
경기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상대를 한발 또는 두발 움직이게 만들어가는 타격을 하도록 목표를 잡는다. 

발리이든 스토록이든 두려워 말고 상대가 한두발은 움직여야 넘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샷을 안정

되게 적절한 스피드로 보낼 수 있다면 최선이다. 

그런 공은 쉽게 공격당하지 않고 상대가 에러를 범할 확률을 높이게 된다.   
  
근성과 끈기는 경기를 쉽게 지게 만들지 않는다. 

랠리를 거듭하는 장기전으로 가게 되면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승리를 가져오는 경기가 많다. 

이때는 근성과 끈기가 중요한 무기가 된다. 

⑷ 잔소리는 파트너의 경기력을 저하시켜 패배를 유발한다. 
  
소극적으로 안일한 플레이를 하는 경기운영은 바람직하지 않다. 

내공만 넘긴다는 수비성향의 소극적 전위와 발리를 들어오지 않고 뒤에서 스트로크만 하면 이

는 상대를 도와주는 것이다. 
  
특히 전위는 자신감을 갖고 네공과 내공을 구분하지 않는 공격적인 저돌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자

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상대의 스트로크가 위축되고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전위 때문에 공격적 샷을 못하게 된

다.   
  
진짜 무서운 적이 하나 더 있다. 

팀원 눈치를 보면서 소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도록 질책하거나 잔소리를 하는 것이다. 

이는 상대보다 자기편이 더 무서워 질 수 있으며 우리편이 무서워 코트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게 되

며 움직일 자리가 없어진다. 

좋은 파트터쉽과 팀웍을 갖기를 원하면 경기가 끝나도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파트너의 게임운영에 불만이 있을 경우 꼭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하루 이틀이 지난 뒤에 조심스럽

게 풀어야 한다.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무심코 던진 잔소리 한번으로 게임이 흐트러진다.   
  
파트너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파트너가 최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사기를 올리는 챤스볼을 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이 게임의 능력이다. 

에러를 범해 위축되어 있는 파트너가 시원스럽게 통쾌한 찬스볼을 치고 득점을 하고 나면 경기

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의욕을 갖게 된다. 

복식은 파트너와 함께하면서 즐겨야 하는 게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여유를 갖고 게임의 흐름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풀어야 힘겨운 상대를 이길 수 있다. 
  
시합 전에 두 가지를 파트너와 협의하자. 

하나는 파트너가 긴장을 했을 경우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상의를 한다. 

플레이 운영에 대해 말하는 것이 좋은지 편하게 치라는 격려가 좋을지 협의하라.   

둘째 자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충고가 좋은지 용기의 말이 좋은지 알려준다. 

자신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미리 부탁해도 좋다. 

경기도중 파트너와 망설이지 않고 좋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항상 소리를 지르다가도 경기흐름이 상대에게 넘어 갈 경우  급격히 말수가 줄어드는 사람이 있

다. 이것도 좋지 않다.

⑸ 서로 ‘소리내어’ 신호하거나 다음 작전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파트너십(partnership)이란 테니스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복식에서 시합을 할 때는 구체적인 다음 플레이의 목표를 설정하고 파트너와 그것에 대해 자주 상

의한다.   

준비에서 리턴방향까지 모두를 파트너와 상의하면 파트너십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공통적 이해를 할수록 실수는 적어진다.   
  
복식은 서로 말을 해 가면서 플레이를 맞춘다는 점이다. 

파트너십이 잘 이루어져 '어렵지만 이번 위기는 극복하자' '좋은 샷 이야' 등 서로 인정하고 격려

를 해주는 파트너를 갖는 것은 복식경기 묘미이다. 

'자신 있게 쳐'라고 격려를 해주면 파트너의 사기가 오르고 안정감 있게 다음의 플레이할 수 있

다.  

① 플레이를 잘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②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까 망설일 때 긴장을 푸는 가벼운 조언도 좋다.   

③ '앞으로 나와' '로브 올렸어' 등 자신의 플레이를 말하는 것도 좋다.   

④ 흥분을 했을 때는 '편안하게' 한 마디로 평상심을 찾는 경우도 많다.  
  
진정으로 강한 복식조는 경기를 하지 않는 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게임을 즐긴다. 

⑹ 복식은 얼마나 호흡을 맞추면서 사전준비를 했는지 중요하다.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상대에게 맞추는 플레이가 좋다. 오랫동안 복식조를 했다면 팀의 특징에 맞추

어 처음엔 안 되는 것도 시행착오를 거쳐 서로에게 적절한 팀웍을 구축해 갈 수 있다. 
  
경기 중에 상대방 볼이 코트 밖으로 약간 벗어나는 아웃이 된다고 하자. 파트너가 “아웃” 이라

고 외칠 때,“콜”이 정확하다고 자신이 받아들였다면 멈춰야 한다.   
  
그러나 약간 타임이 늦다면 처음 생각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파트너 콜이 미심쩍어 주춤하여 연속

동작을 멈추고 에러를 했을 때 파트너가 실망의 표정을 보인다고 하자. 그렇다고 실망해서는 안 된

다.  에러한 볼 하나가 경기 전체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므로 멈칫거리면 안된다.   
  
쫒아 가던 볼을 중간에 두고 파트너와 동시에 겹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두 사람이 모두 멈칫한다면 그 볼은 죽은 볼이 되어 포인트를 잃는다. 

서로 “마이볼”이라는 콜을 교류하며 멈칫거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파트너 쉽이다.
  
경기 중에 실수 할 때도 있다. 실수를 했다고 자신의 자세에 대해 질책 하며 자세를 고쳐보려고 애

를 쓴다. 자세를 고쳐서 쳐도 또 실수가 나온다.   어쩌란 말인가 ? 타격과 스윙의 자세는 한순간

에 고쳐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이용해서 스윙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매 경기마다 자세에 메이지 말고 유연하게 스윙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⑺ 상대의 몸놀림에 현혹되지 말고 상대의 의도를 읽어야 한다.   
  
복식경기에 들어가서 그냥 자신의 볼만 치고 경기를 끝내는 사람도 있다. 

경기 중에 상대를 분석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상대의 실력이 자기 팀보다 한수 위의 실력일 때는 더욱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경기를 운

영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복식이란 2 : 2 승부이다. 

상대방이 아무리 잘 친다고 해도 약점은 있다. 

상대의 게임에는 패턴이 있다. 그러면 패턴을 헤쳐 나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상대가 포치를 나가

는 모션을 할 때 서비스리턴 에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리턴은 처음 생각한대로 치는 것이 좋다. 

공을 치는 타격의 순간에 방법을 바꾸는 것은 하수이며 실수를 만들게 된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들어내지 말고 다양하게 쳐 봐라, 그러면서 상대의 약점을 찾아서 게임의 실마

리를 풀어야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상대 몸놀림에 현혹되지 말고 운영 패턴과 의도를 읽

어라.   
  
같은 방법을 3번이상 반복하지 말라, 3번 반복해도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방법을 바꿔야 한다.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이 안된다고 하면 바꿔야만 한다.   
  
경기는 리듬을 타야 한다. 

강하게 줄 때 상대가 꿋꿋하게 발리로 버티면 완급강약으로 연타로 흐름을 뺏고 로브 등 움직임

을 야기토록 해야 한다.

⑻ 에러를 범했다고 위축된 경기를 해서는 안된다. 
  
경기 중에 몸을 사리는 사람들이 많다. 

복식에서는 파트너쉽이 중요하다. 경기가 안 풀릴 때는 파트너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파트너의 로브가 짧았을 때 그냥 뒤돌아 서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상황이더라도 끈기를 갖고 상대의 볼을 잡으려고 죽기 살기로 덤비면 틈새가 열리게 된다.  
  
야구에서 유격수 자리는 가장 볼이 많이 가는 곳이고 처리하기가 어려운 볼이 상당히 많다. 

좋은 유격수는 3루쪽이든 2루쪽이든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볼을 잡을 수 없다고 쉽게 포기하

지 않는다. 볼을 잡으려 하다가 글러브에 살짝만 맞고 공이 튀긴다면 유격수의 에러로 기록된

다.  많은 에러를 했다고 수비를 못하는 선수가 아니다. 수비를 잘하는 사람을 유격수 자리에 배치

하는 것이 승리하는 길이다. 
  
에러를 범하는 것을 겁내지 말고 끝까지 볼을 따라가서 잡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포기하는 것

도 습관이 된다 잡을 수 있는 볼도 습관적으로 일찍 포기를 하게 된다. 집중력을 갖고 끝까지 노력

해야 한다.  
  
상대방이 끝을 내려고 잡을 수 없는 어려운 방향으로 위닝 샸을 쳤을 때 상대가 타격하는 라켓 면

을 끝까지 보고 예측하고 한발 앞서서 스타트하면  코트 안에서 잡지 못하는 볼은 거의 없다. 이

런 볼을 잡아 준다면 파트너가 힘을 내게 되고 상대방은 당황하게 된다. 이럴 때에 게임을 주도

할 수 있는 역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상대의 흐름을 뺏고 끝까지 버티면서 조급하지 않고 아주 편안한 맘으로 결정적 타격을 가하라. 약

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파트너를 데리고 파트너가 빠뜨리는 볼을 단식을 치는 기분으로 넓은 수

비반경을 갖고 보완해 가면서, 자만심에 들떠서 고수라고 거들먹거리는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

는 경기력을 가질 때 비로소 테니스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⑼ 바위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승리(勝利)에는 우연이란 없다.
  
동요하지 않는 마음의 소유자가 승리자가 된다. 게임에는 흐름이 있다. 

처음에 상승세를 타서 5:0 스코어가 된다고 해도 상대를 봐주거나 대충쳐서도 이길 수 있겠지 하

는 마음으로 경기하면 지게 된다. 상대가 따라 오면 마음이 흔들려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서 지

는 경기가 많이 있다.   
  
바위와 같은 마음자세를 가지고 동요하지 않은 마음의 소유자가 승리한다. 진정한 승부는 상대

를 죽여서 얻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싸우려는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마음으로 완전하게 이

길 때 진정한 승자가 된다고 했다.   
  
승리(勝利)에는 우연이란 없다. 천 번의 연습이 단(鍛)이요, 만 번의 연습이  련(鍊)이다. 단련(鍛鍊)

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 

⑽ 테니스 실력을 단계별로 구분하면 대충 5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는 레슨을 6개월 정도 쉬지 않고 하여 포핸드, 백핸드, 발리, 서비스, 스매싱 5가지 기술을 흉

내라도 내면서 게임을 무리 없이 하는 수준이다.   
  
2단계는 포핸드를 칠 때, 크로스와 오픈스탠스를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 치되 주로 오픈으로 치

며 강약을 조절하여 코스를 보며 게임을 하는 수준으로 대략 3년 내외로 테니스가 좋아서 계속 열

심히 쫓아다니는 단계이다.    
  
3단계는 포핸드와 백핸드를 드라이브와 스라이스 모두를 구사하며 코스를 노리고, 발리는 파워보

다 코스로 보내며, 서비스는 상대 포 또는 백으로 넣을 수 있으며, 스매싱은 실수 없이 할 수 있

는 단계로, 한 10년 쯤 수준이다
  
4단계는 아마츄어 고수라고 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 이기더라도 상대방이 실력이 부족해서 진 것

이 아니라, 오늘 컨디션이 안 좋으시네요 라고 하면서 이기고도 겸양지덕을 보일 수 있는 수준이

다. 테니스가 생활화가 되어 매일  먼발치라도 코트를 봐야만 하루가 시작되는 20년 정도가 경과

된 수준이다.   
  
5단계는 선수나 코치 출신 또는 아마츄어 전국대회에 나가 입상권에 들며, 한물간 선수하고는 이

겼다 졌다 하는 수준으로, 다른 것은 몰라도 스매싱이 올라 왔다고 하면 완전하게 코스와 힘으

로 끝내 버리는 수준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고수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테니스를 너무 사랑하다가 보니 이제 처음 시작하

는 초보자에게 친절하게 잔소리 없이 난타도 쳐주고, 횟가루 찾아서 줄도 손수 치고, 담배꽁초

도 줍고, 인정스럽게 항상 여유를 갖고 인사를 하며, 나이들어 존경 받을 수 있는 인격을 갖춘 수준

이 되어야 한다.
  
특히 유념할 것은 고수가 하수를 데리고 상대선수도 하수일 경우  장난을 하면서 게임하는 것을 가

끔 볼 수가 있는데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다. 하수는 실력이 하수지만 고수가 장난을 하면서 게임하

고 있는 것을 금방 알고는 고수에 대한 존경심이 무너지면서 다음에 같이 게임하기를 꺼린다.   
  
고수가 하수와 같이 운동을 할 때는 볼 하나에 정성을 다해서 쳐야한다. 그렇게 해야만 고수에 대

한 존경심이 생기고, 그 고수와 운동을 할 때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한수 배운다는 생각을 갖

고 진지한 자세로 운동을 한다. 항상 고수는 하수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게임

에 임할 때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에서도 영원한 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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