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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신체 활동, 테니스 엘보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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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3-31 14:24 조회8,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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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에 무리가 가 몸의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농구, 야구, 배드민턴 등 손목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손목과 팔꿈치 주위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각 종 운동으로 인한 팔꿈치 통증은 테니스 엘보라고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주변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원래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잘 생기기 때문에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지만, 테니스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서도 자주 발생한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손목관절의 근육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거나 무리하게 사용 된 경우에 발생하고 팔꿈치를 구부리는 동작이나 펴는 동작 혹은 뒤틀리는 동작을 많이 해 발생한다. 이 밖에 손바닥을 아래쪽으로 한 상태에서 무거움 짐을 드는 동작, 무거운 가방을 단단히 자주 잡는 행동 등이 원인이 된다.

증상으로 팔꿈치 안쪽과 바깥쪽에 통증이 나타나고 아래팔로 통증이 이어진다. 또 팔을 앞으로 펴고 손가락에 힘을 준 상태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아래로 누르면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진다. 그리고 대부분 서서히 증상이 진행돼 발생시점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 통증은 미약한 정도부터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한 상태까지 다양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이에 반드시 테니스 엘보를 치료 해주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팔꿈치 통증이 나타나면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해 방치 한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증상이 진행돼 치료가 힘들어 지게 되므로 팔꿈치에 미세한 통증이라도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가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테니스 엘보는 과거에는 운동선수나 팔꿈치를 사용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무분별하게 팔꿈치를 사용하는 일반인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반드시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초기에는 먼저 침, 뜸 혹은 냉, 온 찜질과 재활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방법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나타난다면 경피적인대성형시술을 고려해봐야 한다.

'경피적인대성형시술'은 수술을 하지 않고 간단히 초음파를 보면서 파열 된 인대를 치료해주는 치료법으로, 흉터가 남지 않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 부분마취로만 시행해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테니스 엘보는 한번 발생하게 되면 다시 재발 할 가능성이 있어 평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과도한 팔꿈치 사용을 자제하고 손목과 팔꿈치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운동 통해 근력을 강화 시켜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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