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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테니스를 병행하여 즐기는 사람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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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13 16:02 조회15,6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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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야구에 빠졌다가 요즘에는 테니스를 주로 하고, 친구들과 대화하기 위해 간간히 골프 스윙도 해보는데요,
유사점이 정말 많더군요.

몸의 회전, 중심에 놓고 타격, 힘을 빼기, 스윙스피드 올리기, 흔들리지 않는 스윙법등등 기본이 너무 비슷 합니다.

저는 지금도 야구배트로 스윙연습 합니다. 야구 스윙, 테니스 스윙, 골프 스윙, 몸통 돌리기, 곤봉체조 등등.
team_k님 말처럼 테니스스윙 이상하면 골프, 야구 모두 이상하게 됩니다.
골프나 야구스윙 이상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이 같기 때문이겠지요.

얼마전 기사에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 랭킹 1위 예브게니 카펠니코프(37·러시아)가 골프 선수로 변신해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지요.
카펠니코프는 1996년 프랑스오픈, 1999년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9년 5월에는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선수 입니다.
시사하는 점이 좀 있는것 같은데, 즐겁게 하고싶은대로, 체력에 맞게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테니스가 운동도 되고 매력적이죠?*^^*



저도 골프와 테니스 모두 합니다.
구력은 테니스가 훨씬 오래 되었구요.
저는 두 운동이 기본적으로 유사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어와 같다고 하면 이해하기가 쉬울까요?
인간의 모든 언어는 유사점이 많잖아요?
그러나 또한 언어마다 특색이 있어 다른 점도 있지요.
오히려 아주 다르다면 별 간섭이 없는데, 유사점이 많기 때문에 간섭을 줄 수 있어
두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서는 두 운동 모두 좋은 점이 많이 있어 능력이 된다면
함께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요즈음에는 저도 골프보다는 테니스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 그냥 테니스와 골프 같이 합니다. 물론 둘다 초보수준이지만요...
같이한다고 해서 문제 될 것도 없고, 하나에만 전념한다고 해도 문제될 것까지는 없는 것 같네요...골프는 한 15년정도 되었구요.,테니스는 9년이 다되어 가네요...근육이 어떻고 하는 것은 그냥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머리와 몸이라는 녀석이 기억하기만 하면 둘다 즐기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그냥 즐기시면 좋을 듯...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것 같네요...이상 테니스도 골프도 초보인 사람이 적었습니다...^^




저는 테니스 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골프와 테니스의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골프와 테니스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골프클럽에 연회원으로 등록만하고서 2번 치고는 필드에 안나갔습니다.
그리고는 테니스 레슨 받기로 하고서 테니스만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다소 운동량이 많고 활발한 움직임이 있는 운동이 저에게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 면에서 골프를 쳐 보니 투자한 시간 대비 운동의 효과가 너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최소 4-6시간 이상을 투자해서 쳐도 등에 제대로 땀방울도 안 맺히는 것을 경험하고서는 골프란 운동으로서는 다소 비효율적인 운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테니스는 단식을 치면 2시간 정도만 쳐도 넉 다운되죠. 땀 흘리는 양 골프와 비교할 수도 없이 많지요. 그래서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이 테니스 인 것 같습니다. 골프는 다소 정적인 운동인 것 같고 테니스는 동적인 운동인 것 같은데 자신이 선호하는 취향이 어느 쪽에 더 맞는 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두 가지 운동을 동시에 다 한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 취향이란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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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니스-골프로 입문시엔 테니스 접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왜? 골프에 투자(시간,돈,노력,멘탈)90% 올인해야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는데, 테니스 10~20%비중두고 해봐야 예전 하수들한데 거의 매일 깨집니다.승질납니다,클럽활동도 뻐슴하고요. 2루를 갈려면 1루를 전력질주해야합니다, 그냥 버리란 뜻이지요.
2.그러나 전 골프 입질하다가 다시 컴백했어요,왜? 그냥 화이팅 좋코 땀흘리고,강스매싱 얼마나 좋습니까?양다리 걸치기엔 직장인으로선 시간,돈 무리입니다. 골프는 퇴직하고나 할려고 기본은 닦아놓아야지요.

member_1221712195.jpg
나달 죠쿄 다 골프 잘만 치는데요. 제 주위에 보면 대부분 다 같이 칩니다. 물론 둘다 모두 주로 하는 분은 별로 없고 테니스가 주 골프가 종. 또는 반대. 이런 식이지요.


http://youtu.be/tUwOk0u5sqo



프로 테니스 선수들 골프 많이칩니다.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잭 니클라스가 하는 프로 골퍼는 은퇴후 주로 테니스만 친다고 하더군요. 집에 테니스 코트까지 해놓고.....

참 족구도 하더군요.

http://youtu.be/C3aRMgZIYfg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도 골프와 테니스 야구를 겹해서 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야구는 테니스와 너무나 똑 같아서 말할것도 없지만 골프도 공의 탓점만 다르다 뿐이지 스윙시 몸의 회전하는 순서는 엉덩이 허리 어께 팔 순서대로 회전하는 것은 같은 동작이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의 클럽회원님도 3분정도 골프와 함께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물론 테니스 실력도 대단 하십니다. 골프에서는 공을 보는 집중력과 테니스에서는 정확한 코스를 보는 장점이 있다고 하든군요. 그리고 어떤 책에서도 본 기억이 납니다. 테니스가 잘 안될땐 골프를 골프가 잘 안될댄 테니스를 생각하면서 배운다면 분명 양쪽다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에선 거의 모두가 골프와 테니스를 병행 합니다.
제가 겨울동안만 한인동호회를 운영하는것도 회원들 거의 모두가 봄이되면 테니스보다 골프를 더 많이 치기 때문이지요.

저도 골프에 미쳤던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테니스때문에 시간이 없어 골프는 나중에 더 나이들면 다시치자고 미뤄 뒀지만 제가 테니스를 가르치는 아이들중에 골프도 같이 가르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집중력도 높여주고 온몸의 부분부분을 보다 정확히 느끼면서 스윙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일부러라도 권하지요.

두운동을 하면서 같은점을 느낀분은 도움이 될거고..
두운동의 틀린점을 보고 부정적인 견해를 깆고 계신분에겐 도움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레져스포츠의 양대산맥인 골프와 테니스를 병행하는 사람이 미국엔 무지많다~ 입니다.

또 골프를 잘치는 사람은 테니스도 잘치고..
테니스를 잘치는 사람은 골프도 잘치는데..
역으로 말하면 골프를 이상하게 치는 사람은 테니스도 이상하게 치고..
테니스를 이상하게 치는 사람은 골프도 이상하게 치더라는 점만봐도...
두운동은 분명히 통하고 병행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들도 골프 칩니다.




혹시 제 경험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간단히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테니스와 골프가 양립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는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보통은 먼저 테니스를 하시던 분들이 골프를 하실 경우 문제를 지적하시는 데, 테니스의 경우엔 주로 오른팔-오른손 위주로 스트로크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왼손-왼팔 보다 힘을 주게 되고 또 보통 사람들이 오른손을 왼손보다 많이 사용하는 등의 이유로 골프스윙을 할 때 오른팔의 힘이 더 강하게 작용하므로 훅성 타구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골프를 먼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테니스를 하였습니다. 처음 초보-중급 단계에서는 골프를 해도 그렇게 심한 훅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테니스에 집중하면서 골프는 거의 하지 않은 상태였구요. 그런데 포핸드 스트로크를 강력하게 구사하게 되고 파워풀한 서비스를 넣기 시작하면서 몸의 균형이 골프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을 할 경우 목표방향보다 훨씬 왼편으로 당겨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한 라운드를 하는 데 전반 9홀까지는 훅을 고치는 데 신경을 쓰다보니 플레이가 엉망이 되고 말았지요. 이후 다행이 목표를 좀 더 오른편으로 조정을 하고 나서 스트레이트성 샷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의 제 경험으로 볼 때 분명 테니스와 골프간에는 서로 사용하는 근육이 다릅니다. 예를 들로 테니스 엘보나 골프 엘보는 동일한 부위가 아니라 서로 상이한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테니스를 한다고 해서 골프를 하기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두 운동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근육을 사용하도록 노력한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 보면 테니스의 경우에도 양손 백핸드를 활용한다면 왼손과 왼팔을 강화시켜줄 수 있고 이는 보통 왼손-왼팔이 약한 골퍼들의 파워를 증대시켜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양손을 이용한 백핸드 스트로크를 연마 중입니다만, 아직 그 효과를 입증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구요. 다만 그런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CREED님이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족입니다만, 저는 골프는 싫증날 정도로 쳐 봤습니다. 그런데 테니스만큼 강렬한 희열을 주는 운동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 번 빠져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때 마음을 바꾸셔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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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기축구를 먼저하고 테니스를 했는데
믿기진않겠지만 서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순간집중력이나,잔발준비등은 두 운동 모두 호환이 되더군요.

골문앞에서의 '뻥슛'이 사라지고 정확한 킥(스트로크)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테니스를 먼저 치다가, 최근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배울때는 자세가 테니스 자세라는등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점차 골프에 대해 배우다 보니 골프 자세가 나오더군요.
테니스와는 다릅니다. 테니스는 지금도 일주일에 3-4번씩 칩니다.
마음먹기 달린듯 합니다. 프로선수를 목표로 하지 않는 이상,
좋와하는 운동 2가지 다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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