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찾던 중에 우연히 테니스를 하게 되었다..

   - 실력향상 보다 코트에서 뛰고 땀흘리고, 맘껏 운동 효과를 기대 할 수있는 경우

   - 축구만큼 많은 인원이 필요치도 않고 맘에 맞는 사람끼리 야외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주된 목적

   - 운동을 하면서 충분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40~50대 장년부들이 처음 시작하려고 할때 많은 경우임

2) 꾸준한 실력향상과 탁월한 게임능력 발휘가 목적

   - 개인적으로 목표지점 정해놓고 꾸준한 레슨과 실력향상 기대

   - 자기 보다 고수들과 상대하려고 한다

   - 생각만큼 게임이 안풀리거나 하면 심한 스트레스 받음

   - 각종 전국대회 출전하려고 함

   - 취미를 넘어 매니아 수준

3) 멋진 프로선수나 어떤 좋은 기억으로 인해 입문

   - 운동과 실력향상 목적도 있겠지만,    이상형 프로선수 따라하기와 패션, 라켓, 가방 등 악세사리에 관심집중 

   - 맘에 맞는 운동복과 라켓이 없다면 코트장 가기를 꺼림

   - 상당한 이론과 선수들의 특징을 알고 있으며 남에게 설명함

   - 귀족적 운동으로 여기며 간혹 골프와 병행한다

   - 승부에 대한 집착이 다소 약할 수 있다

4) 일명 겜돌이 유형

   - 레슨은 길어봤자 3개월 이내로 마침

   - 엉성한 폼이지만 탁월한 게임능력 소유

   - 상대방의 장단점 조기 파악, 심리전 이용

   - 도박하듯 내기를 걸고 게임에 임한다

   - 많은 구력의 소유자로 로브와 쇼트의 적절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