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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코트와 앙투카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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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1-19 11:25 조회13,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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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는 데코터프/리바운드에이스 등 아크릴계 수지와 그 아래 고무패드층으로 이루어 집니다. 올림픽 코트는 기존의 우레탄 위에 (고무패드층을 생략하고) 리바운드에이스 아크릴층을 덮어씌운 것입니다. 이 코트는 표면이  단단해서 바운드한 후 볼의 스피드가 빠릅니다.  따라서 클레이 코트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준비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플레이 하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하드 코트에서 성장한 미국 선수들이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면 코트가 플레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랜드 슬램 대회 가운데에서는 호주오픈과 US오픈이 하드코트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하드코트의 장점은 정기적으로 표면 코팅 정도만  해주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코트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드코트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강시민공원 등과 같은 시멘트 코트라면 당연히 발목 등에 부담을 주지만 정규 하드코트는 시멘트와 다른 아크릴 수지이며 또한 그 밑에 고무패드 층이 일정한 두께로 깔리기 때문에 시멘트 코트와는 감이 전혀 다릅니다.

선수들이 하드코트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한 상태에서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 웜업, 쿨다운 등의  체력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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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카 코트
이 코트는 유럽이나 동남 아시아에서 발견하기 쉬운 코트로 클레이 코트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코트는 붉은 벽돌가루와 흙을 고루 섞어 만들기 때문에 비가 온 후 약 한 시간 정도 지나면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앙투카는 불에 구운 흙벽돌을 모래처럼 잘게 간 다음 흙과 함께 섞어 물로 다져 만들었기 때문에 색깔이 포도주처럼 짙은 적갈색입니다. 이 코트는 탄력성이 있기 때문에 타구의 스피드를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서비스 리턴이 하드 코트나 잔디 코트보다 수월합니다. 이 때문에 헤비 톱스핀을 이용한 베이스 라인 플레이어들이 강세를 보입니다.
앙투카 코트에서 치러지는 프랑스 오픈에서 피트 샘프라스와 같은 서브 앤드 발리 선수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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