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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디스크, 등산과 테니스 운동으로 완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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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1-17 11:17 조회11,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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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장삿속'의 속성 여실한 양방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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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서점에 가면 잡지 코너를 한번 둘러보게 된다. 대게 월간으로 발행되는 각 분야의 전문지들이 매우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그 중에 등산, 골프, 테니스를 다루는 책들이 있다. 특별히 그 쪽에 관심이 없다 해도 책을 빼서 휙휙 훑어보게 되는데, 자주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다.

 

"저는 양의사가 치료를 포기한 중증 당뇨환자였습니다. 그런데 골프를 시작한 뒤 혈당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십 년도 넘게 앓아 온 당뇨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젠 화학약을 하나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디스크에 골프가 좋지 않다고 양의사들이 말했습니다만, 저는 골프로 디스크를 고쳤습니다."

이런 기사는 등산이나 테니스 잡지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저는 고혈압과 비만으로 십여 년을 고생했습니다. 등산을 시작한 지 몇 달이 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5킬로그램 줄었고, 혈압도 정상이 됐습니다. 물론 화학 혈압약도 끊었습니다."

"허리가 약해서 오랫동안 요통으로 힘들었습니다. 양의사는 요통에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라고 했지만, 다소 격한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점점 요통이 줄어들기 시작해 이제 화학 소염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이런 기사를 보면 반신반의하게 되고 우연이겠지 하고 넘겨 버린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환자들이 털어놓는 진솔한 체험 사례인데, 덮어놓고 외면한다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하겠다. 그러나 현실은 똑같은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런 얘기를 무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화학약을 먹어라." " 수술을 해야한다." " MRI 검사를 해 보자." 양의사가 그런 처방을 내릴 때마다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서 의구심이 인다. 양의사가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얘기하고 있는가 하고 말이다. 오늘날 의료체계는 전형적인 자본주의 틀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양방 병원은 '장사'라는 기본 속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환자를 치료하려는 양의사의 노력까지 의심해서는 안되지만, 수입을 생각하는 과잉 진료의 혐의를 떨칠 수 없다. 더욱이 아무리 양의사의 말대로 해도 낫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양의사가 서양의학의 이론대로 치료하지만, 병의 실체조차 모른다는 증거다.

 

02 병을 고치려면 적절히 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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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등산, 테니스 등으로 병을 고친 것이 진짜 우연일 뿐일까. 그렇지 않다. 적당한 운동은 인체의 모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척추 뼈와 그것을 둘러싼 근육을 강화시켜, 척추 전체가 체중을 이겨내고, 위로 솟구치게 한다. 꾸준히 운동하며 몸 관리를 하는 사람이 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적고, 노인이 되어도 키가 작아지는 정도가 덜한것도 그 때문이다. 대부분의 질병에 등산, 테니스, 골프, 조깅, 마라톤, 수영, 자전가 타기 등의 운동은 두루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운동하는 방법이다.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어떤식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가가 중요하다. 처음엔 근골이 약한 상태이므로 천천히 걷기부터 해서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 어느정도 근력에 힘이 붙으면 빨리 걷기를 하며 강도를 높여 간다. 그리고 근골이 강해진 뒤부터 좋아하는 운동을 택해 꾸준히 운동을 하면 질병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으로 병을 나았다는 체험담을 한 귀로 흘린 사람들은 대게 어느 양방 병원의 누가 유명하다는 정보를 입수해 찾아간다. 그리고 양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술대에 오른다. 물론 그렇게 수술을 받고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후유증으로 더욱 상태가 나빠진 사람들도 그에 못지않게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안타깝지만 그들은 어느정도 자신의 편견과 지혜롭지 못한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셈이다.

 

 

 

 

-전통의학비방 2011.8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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