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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사랑하는 테니스 선수 한투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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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1-11 15:36 조회12,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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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골퍼 잭 니글라우스가 비 시즌 기간에 테니스만 친다고 테니스 예찬론을 펼친 것과 반대로 한투코바는 골프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2009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드(SI)에 수영복 사진을 공개한 한투코바는 "나는 골프를 사랑한다. 9년간 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테니스에서 탈출할 수 있는 훌륭한 비상구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호주 퍼스에서 홀인원도 했다는 그는 "짧은 아일랜드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동반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지만 당시에는 홀인원이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 몰랐다"고 소개했습니다.

동반자 가운데 아무도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도 '홀인원 턱'을 내지 못했다는 그는 "타이거 우즈를 좋아한다. 그의 플레이는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카리스마가 있다. 우즈, 조지 클루니, 브레드 피트와 함께 라운드하는 것을 항상 꿈꾸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일부에서 '골프는 스포츠가 아니다'라는 지적에 대해 그는 "당연히 골프는 스포츠다. 우즈는 골프를 훌륭한 스포츠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 골프는 테니스보다 더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요구한다"며 "테니스에서는 몇 차례 실수가 나와도 우승할 수 있지만 골프는 모든 샷을 카운트한다. 테니스에서는 실수한 것을 쉽게 잊어버릴 수 있지만 골프에서는 악몽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1.5m 퍼팅과 브레이크 포인트 상황에서 세컨드 서비스 중 어떤 것이 더 떨리냐는 질문에 "당연히 퍼팅이다. 서브는 네트를 넘겨 코트에 보내면 되지만 퍼팅은 쉽게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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