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라테 회원님들 중에는 없는 것같은데...

.. 테니스 동호인을 슬프게 하는 것들...........



1. 테니스보다 술과 고스톱에 열중하는 사람들


2. 테니스 한 게임 끝나기가 무섭게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들


3. 기본기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오늘은 볼의 타점이 안 좋다고 투덜대는 사람들


4. 볼이 자기 라인 근처에 떨어지기도 전에 '아웃'이라고 자신있게 외치는 사람들


5. 4명이 코트에 섰을 때, 자신의 실력이 최하위면서 내가 아니면 흥미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6. 자신을 새 볼 한 번 사지 않으면서 볼을 마음껏 쳐서 담장 밖으로 내보내는 사람들


7. 동호회 회비는 제때 내지 않으면서도 술값은 몇 만원씩 내는 사람들


8. 3년전이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붉은 체육복에 한 손에 라켓 하나만 달랑 들고 나오는 사람들


9. 강서브는 리턴도 못하면서 폴트된 볼은 강타로 치는 사람들


10. 라인을 1미터나 침범하여 서브를 하면서 에이스가 될 때마다 소리치는 사람들


11. 발리, 백핸드 스크로크는 물론, 포핸드 스트로크도 제대로 못 치면서 언행과 유니폼만 요란한 사람들


12. 테니스는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구력이 10년이니, 20년이니 떠벌리며 자칭 고수라는 사람들


13. 자기보다 잘 치는 사람하고만 볼을 치려는 사람들


14. 자기보다 실력이 모자라는 사람과 게임에 임할때 대충 대충 게임에 임하는 사람들


15. 비온 뒤 코트장 정리 다 한다음에 어슬렁 어슬렁 나오는 사람들.

16. 꼭 네트 위로 넘어 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테니스 동호호원들이 뽑았다는 제일 싫어하는 비메너 베스트5

1. 풋폴트 (아무렇지도 않게 상습적 라인 넘어가서 치기)
2. 상대방 실수(특히 더폴)했을때 나이스 외치기
3. 라인 콜에 대해 민감해 하는 거. (주특기: 코트 넘어와서 콜 시비)
4. 같은 팀 파트너 실수시 인상 쓰거나 소리 지르는 인간.
5. 상대방 몸쪽으로 스매싱 갈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