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15세 소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 올랐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1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15세 소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 올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8 17:12 조회1,440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4691

본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랭킹 521위에 불과한 만 15세의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본선에서 22년 만에 첫 승을 따내고 2회전에 안착했다. 
코스튜크는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세계 27위의 펑솨이(중국)를 2-0(6-2 6-2)으로 완파했다. 
세계랭킹 27위의 펑솨이를 완파한 521위의 마르타 코스튜크.[호주오픈 홈페이지] 
지난해 이 대회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코스튜크는 올해 대회에는 성인 무대에 도전, 예선에서 3연승을 거둔 뒤 본선 첫 경기에서도 아시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펑솨이를 완파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코스튜크의 나이는 펑솨이보다 16살이나 적다. 2014년 US오픈 4강까지 오른 펑솨이가 호주오픈에 처음 출전한 2005년 당시 코스튜크는 겨우 세 살박이 아이였다.

또 2002년생 선수가 4대 테니스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이날 코스튜크가 처음이다. 만 15세 승리 역시 지난 1996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만 15세 4개월)의 호주오픈 단식 이후 22년 만이다. 힝기스는 만 14세 4개월이던 1995년에도 1회전에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메이저대회로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코스튜크는 세실 카타란체(불가리아·2005년 호주오픈 15세 5개월) 이후 13년 만에 최연소 예선 통과한 선수로, 캐서린 벨리스(미국·2014년 US오픈·15세 4개월) 이후 최연소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승리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4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91 정현의 호주 오픈 8강 진출이 대단한 이유 4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595
3290 정현 8강, 테니스 집안 이력도 화제...아버지부터 형까지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69
3289 정현, 조코비치 완파하고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23
3288 해외 배팅업체 "정현 우승 가능성 4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14
3287 "믿을 수 없는 신예" 정현-조코비치 경기 명장면5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18
3286 조코비치가 정현에게 패한 후 남긴 메시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405
3285 187cm 이동국이 공개한 테니스 선수 정현의 '역대급 피지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2892
3284 다이아 정채연.예빈, 테니스간판 정현선수 응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520
3283 이명박 정현 응원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55
3282 나달, 호주오픈 8강행…9년 만의 우승 향해 순항 外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317
3281 나달, 호주오픈 8강행…9년 만의 우승 향해 순항 外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470
3280 '정현' 호주오픈 16강 진출... 조코비치와 16강전…“폼 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333
3279 '무실세트 행진' 나달.. 디미트로프, 키르기오스는 접전 끝 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439
3278 정현이 복식에 출전한 진짜 이유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349
3277 '코트 위의 요정' 보차드, 호주오픈 홀린 아이돌 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337
3276 셰쑤웨이 호주오픈서 무구루사 완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638
3275 '대이변' 정현, 복식서 '디펜딩 챔프' 콘티넨-피어스 조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408
3274 정현·즈베레프 '테니스 왕자 가리자'…승자는 조코비치와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498
3273 호주오픈, 잘못 그려진 태극기 내보내고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338
3272 로저 페더러의 오른손에 박힌 굳은 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704
3271 '미녀 모델로 우뚝' 러 테니스 전설의 딸 화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637
3270 샤라포바, 세바스토바에게 설욕하고 호주오픈 테니스 3회전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446
3269 정현 "내 최종목표는 그랜드슬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443
3268 정현, 메드베네프 꺽고 호주오픈 3회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516
3267 권순우, 첫 메이저 대회서 55위 스트러프에 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295
열람중 15세 소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 올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441
3265 '테니스 최강' 페더러와 '우주 최강 슈퍼히어로'가 테니스 맞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400
3264 정현 경기 후 인터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50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