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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18세 알렉스 데 미나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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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2 11:13 조회1,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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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강국 호주에 신성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1999년생인 알렉스 데 미나우르(세계랭킹 167위). 그는 자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250시리즈 시드니인터내셔널 4강에 올랐다. 180cm 69kg의 신체조건을 지닌 그는 매 경기 자신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선수들을 꺾고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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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4, 스페인, 40위), 2회전에서 다미르 줌후르(25,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30위)를 차례로 물리쳤고, 8강에서 맞닥뜨린 펠리치아노 로페즈(36, 스페인, 36위)마저 무릎 꿇렸다. 지난주 브리즈번인터내셔널 4강에 오른 것이 결코 행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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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브리즈번인터내셔널에서 4강에 오른 데 미나우르의 전적. 2회전에서 밀로스 라오니치를 꺾은 것이 눈에 띈다.


전 세계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36, 호주)의 지도를 받고 있는 데 미나우르는 로페즈와의 8강전 승리 직후 코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밤에 경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나의 홈코트나 다름없기 때문에 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는데 뜻대로 돼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데 미나우르는 1989년 223위로 이 대회 준결승에 오른 안드레이 체르카소프(47, 러시아) 이후 가장 낮은 순위의 준결승 진출자가 됐고, 브누아 페어(28, 프랑스, 4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그는 "이전과는 또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페어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테니스를 구사하는 선수다. 나는 코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생각"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호주오픈 본선에 첫 출전해 1회전을 통과한 그는 올해에는 토마스 베르디흐(32, 체코, 20위)와 첫 경기에서 맞닥뜨린다. 베르디흐는 호주오픈에서만 4강 두 차례, 8강에 네 차례 오른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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