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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6개월 만에 복귀 "팔 들 수조차 없는 고통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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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7 11:05 조회1,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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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가 26일(현지시간) 6개월 동안의 기나긴 부상에서 복귀하며 "귀중한 가르침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를 12번이나 제패했을 정도의 실력자로 지난 7월까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었다.

그러나 가벼운 부상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탓에 정도가 심해져 이후의 시즌 동안은 아무런 경기도 소화하지 못해 랭킹이 12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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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터뷰를 통해 그는 "팔을 들 수조차 없는 고통이 찾아왔다. 생전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었다"며 "커리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을 절대 가벼이 받아들이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답했다.

조코비치는 다가올 12월 28일부터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가운데 내년 시즌을 앞두고 실력을 예열하겠다고 밝혀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올해 상반기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섰던 조코비치는 지난 7월에 겪었던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회복기를 거친 그는 다가올 12월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벌어지는 아부다비 토너먼트를 통해 공식적인 복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타이브레이크 텐스' 규칙이 새로이 도입되는 호주 오픈에서 순위권 경쟁을 벌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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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언급한 호주 오픈은 현재 타이브레이크 텐스라 불리는 이색적인 규칙을 적용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기존의 경기와 규칙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먼저 10점에 도달하는 동시에 상대방과 2점 차의 점수대를 유지해야 해서 박진감과 긴장감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간 동안 조코비치의 대항마로 나설 호주의 닉 키르기오스 역시 전언을 통해 "내 경기 진행 방식에 걸맞은 매력적인 규칙"이라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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