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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힝기스가 챔피언이 되는 법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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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31 11:03 조회1,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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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호프만컵에서 우승했을 때의 페더러와 힝기스

그랜드슬램을 19번 우승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자신의 성공이 최근 은퇴 의사를 밝힌 마르티나 힝기스 (스위스) 덕분이기도하다고 말했다.

힝기스의 은퇴 소식을 접한 페더러는 "마르티나는 어떤 의미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두 보여준 인물"이라며 "그녀와 같이 재능있는 선수가 스위스를 위해 테니스 선수생활을 한 것은 스위스인에게 매우 훌륭한 것이었다. 우리는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페더러는 "호프만컵에서 그녀와의 플레이는 매우 즐거웠고, 그녀는 항상 너무 친절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1년 호프만컵에 힝기스와 출전해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다.

힝기스의 은퇴에 대해 페더러는 "그녀의 은퇴는 결코 슬프지 않다. 그녀는 충분히 오랫동안 테니스를 했고,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고 있다. 나는 계속 그녀의 팬이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7살의 힝기스는 은퇴와 복귀를 거듭한 경력속에 그랜드슬램에서 단식 5회 우승, 여자복식 13번 우승,  혼합복식  7번 우승을 했다.  투어에서 단식 43번 우승, 복식 64회 우승을 차지했고 단식과 복식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단식과 복식 1위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역대 6명에 불과하다.

힝기스는 올해 US오픈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우승해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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