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페더러 "힝기스가 챔피언이 되는 법을 알려주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9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페더러 "힝기스가 챔피언이 되는 법을 알려주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31 11:03 조회1,595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2017

본문

 

icon_p.gif 
▲ 2001년 호프만컵에서 우승했을 때의 페더러와 힝기스

그랜드슬램을 19번 우승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자신의 성공이 최근 은퇴 의사를 밝힌 마르티나 힝기스 (스위스) 덕분이기도하다고 말했다.

힝기스의 은퇴 소식을 접한 페더러는 "마르티나는 어떤 의미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두 보여준 인물"이라며 "그녀와 같이 재능있는 선수가 스위스를 위해 테니스 선수생활을 한 것은 스위스인에게 매우 훌륭한 것이었다. 우리는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페더러는 "호프만컵에서 그녀와의 플레이는 매우 즐거웠고, 그녀는 항상 너무 친절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1년 호프만컵에 힝기스와 출전해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다.

힝기스의 은퇴에 대해 페더러는 "그녀의 은퇴는 결코 슬프지 않다. 그녀는 충분히 오랫동안 테니스를 했고,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고 있다. 나는 계속 그녀의 팬이며,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7살의 힝기스는 은퇴와 복귀를 거듭한 경력속에 그랜드슬램에서 단식 5회 우승, 여자복식 13번 우승,  혼합복식  7번 우승을 했다.  투어에서 단식 43번 우승, 복식 64회 우승을 차지했고 단식과 복식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단식과 복식 1위를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역대 6명에 불과하다.

힝기스는 올해 US오픈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우승해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51 정현, ‘미래’ 8명의 왕중왕전 넥스트 제너레이션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9 1656
3150 한 치의 오차도 용납 않겠다…테니스도 '기계 판정 시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9 1565
3149 테니스 대회 우승으로 오거스타 골프 기회 날려버린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8 1668
3148 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1차전 역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8 1552
3147 넥스트 제네레이션 파이널, 성희롱 파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7 1766
3146 SNS로 살펴보는 女 테니스 선수들의 근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4 1916
3145 나달,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8강서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4 1561
3144 세계 랭킹 3위 보즈니아키, NBA 출신 리와 약혼…"생애 가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4 1808
3143 끼니 걱정해야하는 프로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3 1797
3142 대진표 속에 숨겨진 비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3 2295
3141 나달 "정현, 어려운 상대였다"..코트 떠나는 정현에게 박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2 1569
3140 싱가포르한인회장배 테니스 대회에 7개국 동호회 참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1 1575
3139 테니스와 아이스하키, 두 가지 능력을 가진 드로브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1 1614
3138 시즌의 마무리 11월, 유종의 미를 위한 마지막 불꽃,NEXT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1 1542
3137 볼보이 챙기는 친절한 페더러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1586
열람중 페더러 "힝기스가 챔피언이 되는 법을 알려주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1596
3135 페더러, 통산 95번째 우승. 통산 최다 우승 2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1602
3134 '알프스 소녀' 힝기스, 세 번째 은퇴 선언 "이번이 마지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571
3133 로저 페더러, 바젤 실내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567
3132 '최종 1위' 할레프, 여자테니스 춘추전국시대 평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575
3131 워즈니아키, 여자 테니스 '왕중의 왕' 등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630
3130 페더러, 바젤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8 1552
3129 여자는 공이나 주워라?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테니스경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8 2210
3128 29세 여자 vs. 55세 남자... 테니스 그 이상의 대결이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7 2058
3127 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 확정, 세계 남자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6 1613
3126 전국체전 해외동포부 종합우승을 한 '홍콩테니스 세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5 1794
3125 페더러, 세계 브랜드 가치 1위 스포츠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5 1649
3124 테니스를 운동하는 자세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4 178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