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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동네 대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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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21 11:37 조회1,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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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스위스), 앤디 머레이(영국),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스탄 바브링카(스위스)는 남자 테니스 세계 최고 선수들이다. 이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US 오픈(미국 뉴욕) 남자 단식에 불참을 확정했거나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이 정상급 선수들의 불참으로 시작 전부터 "김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랭킹 4위 바브링카와 5위 조코비치, 9위 니시코리 게이(일본)는 부상으로 US 오픈 불참을 확정했다. 1위 머레이, 3위 페더러, 6위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10위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도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이 불투명하다. 세계 톱10 가운데 7명을 US 오픈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 대회 여자 단식에서 6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도 임신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출산 후 지난달 윔블던 대회에서 동화같이 복귀한 전 세계 1위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마저 18일 "US 오픈에 참가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낳은 아들의 아버지와 양육권 소송을 벌이고 있어 아들을 데리고 거주지인 미국 캘리포니아를 떠날 수 없다는 이유다.

올해 US 오픈의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9% 오른 5040만달러(약 575억원)다. 처음으로 테니스대회 총상금이 5000만달 러를 넘어섰다. 올해 US 오픈 챔피언은 42억2000만원을 받는다. 결국 선수들의 부상과 임신, 법적 분쟁이라는 예기치 못한 일이 쓰나미가 돼 '천하의 US 오픈'을 덮친 모양새다. 이에 더해 테니스계에선 "대다수 정상급 플레이어들의 선수 수명이 길어지고 30대를 넘는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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