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바브링카·부샤드,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 '아뿔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0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바브링카·부샤드,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 '아뿔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04 09:52 조회1,72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7378

본문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자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 첫날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바브링카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9위·러시아)에게 1-3(4-6 6-3 4-6 1-6)으로 졌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윔블던에서만 우승이 없는 바브링카는 지난해 2회전 탈락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초반에 짐을 싸게 됐다.

바브링카는 2014년과 2015년 8강 진출이 윔블던 최고 성적일 정도로 잔디 코트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바브링카을 꺾은 메드베데프는 올해 21세 신예로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에 처음 데뷔한 선수다.

앞서 열린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는 모두 1회전 탈락했지만 자신의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첫 승리를 바브링카를 상대로 따내며 포효했다.

키 198㎝ 장신인 메드베데프는 이번 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아직 우승은 없지만 1월 첸나이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최근 잔디 코트 대회에 세 차례 출전해 4강 1회, 8강 2회의 성적을 내는 등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1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유지니 부샤드(61위·캐나다)도 1회전에서 탈락했다.

부샤드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27위·스페인)에게 1-2(6-1 1-6 1-6)로 역전패했다.

2014년 윔블던 결승까지 오르며 '제2의 샤라포바'라는 별명을 얻은 부샤드는 이후로는 2015년과 올해 1회전 탈락, 지난해에도 3회전 탈락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남자 세계 1위 앤디 머리(영국)는 1회전에서 알렉산더 버블릭(135위·카자흐스탄)을 3-0(6-1 6-4 6-2)으로 완파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머리는 2회전에서 더스틴 브라운(97위·독일)을 상대한다.

브라운은 2년 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선수다.

올해 나달은 첫판에서 존 밀먼(137위·호주)을 3-0(6-1 6-3 6-2)으로 일축, 2회전에서 도널드 영(43위·미국)과 맞붙게 됐다.

니시코리 게이(9위·일본) 역시 마르코 세치나토(102위·이탈리아)를 3-0(6-2 6-2 6-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122위·우크라이나)와 2회전을 치른다.

여자단식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가 1회전에서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89위·벨라루스)를 2-1(6-0 1-6 6-3)로 꺾었다.

오스타펜코의 2회전 상대는 프랑수아 아반다(142위·캐나다)로 정해졌다.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 비너스 윌리엄스(11위·미국), 페트라 크비토바(12위·체코), 빅토리야 아자란카(683위·벨라루스) 등도 2회전인 64강에 무난히 진출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0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2 머리·조코비치, 새해 첫 대회 결승서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7 1718
471 샤라포바, 코트 복귀 후 두 번째 투어 대회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3 1714
470 셀프 저지(Self judge)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1712
469 다테 기미코가 밝힌 테니스 오래 잘할 수 있는 비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5 1710
468 정현·조코비치가 마시는 노란 물의 정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1709
467 페더러, 나달 물리치고 BNP파리바스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6 1707
466 사망 사고 얽힌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불기소 처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2 1705
465 테니스 매너 지키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7 1703
464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701
463 복귀 앞둔 샤라포바 "약물 선수 꼬리표는 감수해야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700
462 프로 테니스 선수가 된 말디니, 데뷔전 후 은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699
461 나달, 키리오스 완파하고 차이나오픈 테니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0 1699
460 '도핑 논란' 샤라포바, 러시아 올림픽대표팀 포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7 1697
459 조코비치 "휠체어테니스는 어려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2 1697
458 'US오픈 재도전' 한나래, "올해 다른 모습 보여 줄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2 1695
457 ‘부상’ 악몽 거둔 한국테니스 희망정현 “조코비치같은 플레이 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6 1695
456 호주오픈테니스 16일 개막…머리·조코비치 경쟁에 페더러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1 1694
455 페더러 "2∼3년 더 선수로 뛰고 싶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31 1691
454 '세기의 라이벌' 페더러-나달, 결승 매치업 성사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6 1691
453 부샤드, SNS서 내기에 져 팬과 데이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1691
452 코트 울린 델 포트로의 스포츠맨십..쓰러진 상대 포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691
451 정현, 스위스 인도어 테니스 대회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4 1691
450 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잔류 성공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8 1688
449 경기에서 노카운트(NO COUNT)로 오심하기 쉬운 내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8 1687
448 샤라포바 "사랑보다 일이 먼저..그래서 애인과 결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3 1687
447 조코비치, 6개월 만에 복귀 "팔 들 수조차 없는 고통 찾아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7 1687
446 이변 속출 호주 오픈 최종 승자는…페더러·세레나 급부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686
445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6 168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