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바브링카·부샤드,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 '아뿔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01)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바브링카·부샤드,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 '아뿔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04 09:52 조회1,75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7378

본문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자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 첫날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바브링카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9위·러시아)에게 1-3(4-6 6-3 4-6 1-6)으로 졌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윔블던에서만 우승이 없는 바브링카는 지난해 2회전 탈락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초반에 짐을 싸게 됐다.

바브링카는 2014년과 2015년 8강 진출이 윔블던 최고 성적일 정도로 잔디 코트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바브링카을 꺾은 메드베데프는 올해 21세 신예로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에 처음 데뷔한 선수다.

앞서 열린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는 모두 1회전 탈락했지만 자신의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첫 승리를 바브링카를 상대로 따내며 포효했다.

키 198㎝ 장신인 메드베데프는 이번 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아직 우승은 없지만 1월 첸나이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최근 잔디 코트 대회에 세 차례 출전해 4강 1회, 8강 2회의 성적을 내는 등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01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유지니 부샤드(61위·캐나다)도 1회전에서 탈락했다.

부샤드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27위·스페인)에게 1-2(6-1 1-6 1-6)로 역전패했다.

2014년 윔블던 결승까지 오르며 '제2의 샤라포바'라는 별명을 얻은 부샤드는 이후로는 2015년과 올해 1회전 탈락, 지난해에도 3회전 탈락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남자 세계 1위 앤디 머리(영국)는 1회전에서 알렉산더 버블릭(135위·카자흐스탄)을 3-0(6-1 6-4 6-2)으로 완파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머리는 2회전에서 더스틴 브라운(97위·독일)을 상대한다.

브라운은 2년 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선수다.

올해 나달은 첫판에서 존 밀먼(137위·호주)을 3-0(6-1 6-3 6-2)으로 일축, 2회전에서 도널드 영(43위·미국)과 맞붙게 됐다.

니시코리 게이(9위·일본) 역시 마르코 세치나토(102위·이탈리아)를 3-0(6-2 6-2 6-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122위·우크라이나)와 2회전을 치른다.

여자단식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가 1회전에서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89위·벨라루스)를 2-1(6-0 1-6 6-3)로 꺾었다.

오스타펜코의 2회전 상대는 프랑수아 아반다(142위·캐나다)로 정해졌다.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 비너스 윌리엄스(11위·미국), 페트라 크비토바(12위·체코), 빅토리야 아자란카(683위·벨라루스) 등도 2회전인 64강에 무난히 진출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5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76 샤라포바, 공백기 이겨낸 비결은 '요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2 1680
3075 케르버, 윔블던테니스 16강서 탈락…세계 1위서도 밀려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2 1583
3074 흰색만 허용하는 윔블던 테니스…올해의 패셔니스타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2 2247
3073 나달, 윔블던 16강서 뮐러에 '무릎',…머리-페더러는 8강 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1 1422
3072 니시코리, 윔블던 테니스 탈락…머리·나달은 16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1 1371
3071 케르버·할레프·플리스코바, 女테니스 세계 1위 경쟁 '치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1 1429
3070 페더러·조코비치, 윔블던테니스 16강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0 1346
3069 한투호바, 현역 은퇴 선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7 1284
3068 페더러, 윔블던 역대 최다 85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6 1390
3067 범생이 페더러 ‘윔블던 도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6 1292
3066 '전 윔블던 챔프' 베커 "나달, 예전보다 더 강해졌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6 1419
3065 칼 갈고 온 페더러-조코비치, 싱거운 첫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6 1340
열람중 바브링카·부샤드,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 '아뿔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4 1758
3063 정현, 발목 부상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380
3062 세리나 윌리엄스 모성애 담은 누드 공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320
3061 황승언, 아찔한 테니스 룩 선보여…'섹시+청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3569
3060 프로 테니스 선수가 된 말디니, 데뷔전 후 은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711
3059 보디프로필에 눈뜬 ‘테니스 스타’ 보즈니아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2118
3058 매캔로 "세레나는 남자 테니스 700위권 수준"... 세레나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369
3057 크비토바, 피습 충격 딛고 애건 클래식 테니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528
3056 페더러, 게리베버 오픈 테니스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3 1357
3055 도나 베키치, 혜성 같이 등장한 '21세 테니스 여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3 1788
3054 요한나 콘타, 반데웨게에게 겨우 4게임 따내고 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3 1336
3053 연기가 아니었다면 테니스 선수를 했을 것 같다는 허은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2 2762
3052 테니스 경기중 심장 멎은 50대, 119구급대원 처치에 '구사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2 1493
3051 '황제' 페더러, 통산 1100승 금자탑 세웠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2 1443
3050 세계 1위 머리, 애건 챔피언십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2 1437
3049 팔꿈치 통증의 주된 원인 테니스 엘보, 한방치료로 호전될 수 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2 220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