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서,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는 섹시 스포츠 스타이기도 하다.
금발 미녀인 샤라포바에 대한 남자들의 관심은 무척 뜨거우며, 샤라포바는 비키니 화보를 찍기도 했었다.

샤라포바의 비키니 사진으로는 만족못했는지, 언론과 사진 기자들은 샤라포바의 민망한 모습을 찍기 위해
파파라치처럼 호시탐탐 샤라포바를 노리고 있다.

심지어는 세계적인 통신사인 로이터 뉴스가 샤라포바의 팬티가 노출되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것이 네이버 뉴스에 올라오기도 했다.
여자 엉덩이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모습이 너무 민망해 보인다.

위의 뉴스 링크에 있는 샤라포바의 팬티 노출은 자세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왜 샤라포바는 저와 같은 민망한 모습을 하게되는 것일까?
이것은 여자 테니스 선수들의 습관과 관련이 있다.
테니스에서는 서브를 2개 하게 되는데, 첫번째 서브를 실패하면 2번째 서브를 하기 위해서 테니스 공이 필요하다.
그런데 샤라포바는 서브를 위한 테니스 공을 치마속에 넣어가지고 다닌다.(대부분의 여자 선수들이 이렇게 한다.)

샤라포바가 팬티안에 테니스 공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샤라포바는 4각 형태의 짧은 바지를 입고 있으며, 그 안에 또다시 팬티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샤라포바의 테니스 공은 여자 팬티와 짧은 바지 사이에 위치하게 된다.
문제는 짧은 바지 안에서 테니스 공을 꺼내는 모습이, 팬티 안에서 공을 꺼내는 모습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공을 꺼낼때 치마속이 보이고 허벅지를 노출하게 된다.
찌라시 스포츠 뉴스도 아니고, 세계적인 통신사인 로이터 뉴스가 샤라포바의 노출 모습을 촬영했을 정도이니...
샤라포바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