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2000년대 테니스 요정' 안나 차크베타제, 여전한 인형 미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54)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2000년대 테니스 요정' 안나 차크베타제, 여전한 인형 미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27 10:26 조회2,30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5413

본문

마리아 샤라포바와 함께 2000년대 테니스 코트를 점령했던 요정, 안나 차크베타제가 은퇴 이후에도 여전히 바쁜 근황을 보내고 있다.

테니스에는 유독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는 선수들이 많은데, 러시아 선수들이 그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한국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마리아 샤라포바가 그 대표 선수지만, 2000년대 초반 샤라포바와 함께 코트를 점령했던 동갑내기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안나 차크베타제이다. 샤라포바 뒤에 가려져 그 실력와 미모가 빛을 보진 못했지만 그녀 역시 샤라포바 못지 않은 미모와 실력의 소유자였다.

차크베타제는 8살 때 처음으로 테니스를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테니스를 섭렵한 그녀는 16살 때 프로 테니스 세계에 데뷔했다. 당시 정식으로 테니스를 배운지 불과 8년 만에 프로 선수가 돼 많은 매체의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프로 선수가된 안나 차크베타제는 모스크바 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차크베타제는 전향 당시 기대에 부응하는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순조로운 출발이었지만 당시 175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2008년 세계 랭킹 7위를 달성, 2013년 은퇴 전까지 개인 최고 5위를 달성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현역 생활 당시 차크베타제와 샤라포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라이벌이자 비교 대상이었다. 동갑내기였던 두 선수는 국제 무대에서 서로를 대신해 참석하기도 했으며 국내 행사에 함께 참석해 러시아를 대표하는 미녀 선수로 자리 잡았다. 

 

차크베타제는 2013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는데 선수 생활 내내 달고 살았던 등, 허리 부상이 원인이었다. 차크베타제는 외국 테니스 선수 치곤 신장이 작은데(170cm) 이 때문에 경기 중 강력한 서브를 넣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보다 높은 점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과정 중 착지 동작에서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이 엄청났다고 한다. 통증이 커지자 경기 중 감정을 제어하기 힘들어졌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라켓을 집어 던지거나 분노를 표하는 경우가 잦아지기도 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코트를 떠난 그녀지만 결국 그녀는 은퇴를 한 뒤에도 테니스를 완전히 떠나지 못했다. 차크베타제는 러시아의 한 방송사에서 테니스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ACH tennis school'의 소유자로서 학생들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샤라포바와 함께 코트를 누비던 그 때 그 시절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차크베타제의 최근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안나 차크 베타제 (사진 = 안나 차크베타제 인스타그램)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92 페더러 불참, 이유 직접 밝혀…선수 생활 연장 위한 과감한 선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498
2991 조코비치 꺾은 나달의 클레이코트 무패행진, 프랑스오픈까지 이어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426
2990 엘보손상 없이 테니스를 즐깁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06
2989 세계 1위 머레이, 마드리드오픈 3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412
2988 샤라포바, 부샤드 비하 트위터 게시물에 '좋아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08
2987 샤라포바-케르버 꺾은 부샤드, 마드리드 오픈 8강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06
2986 '제2의 샤라포바' 부샤드, 케르버마저 잡고 여자프로테니스(WT…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97
2985 김새롬, 테니스 후 소중한 한표 행사 “계단과 테니스와 투표는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0 1641
2984 정현, 국내 스포츠 팬심 사로잡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426
2983 샤라포바 꺾은 부샤드 "동료 선수들은 내 편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321
2982 [일문일답] 정현 "상승세 이유?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578
2981 정현, 한국 테니스 10년의 시간을 움직였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471
2980 정현 "내 생애 최고의 승리"..몽피스 "정현, 너무 강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5 1437
2979 윔블던 테니스대회 상금 인상…파운드화 하락 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4 2077
2978 2017 아라테오픈 테니스 대회 성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660
2977 정현, BMW오픈 테니스 16강 진출…몽피스와 2회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945
2976 '포르쉐 그랑프리 4강' 샤라포바, 랭킹 262위 진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685
2975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702
2974 정현, 바르셀로나 오픈 8강서 '클레이 황제' 나달에 0-2 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554
2973 "꿈이 이뤄졌다" 무실세트 행진 정현, 톱스타'흙신' 나달과 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8 1547
2972 샤라포바, 포르쉐 그랑프리서 2연승…8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8 1399
2971 샤라포바가 빈치 꺾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439
열람중 '2000년대 테니스 요정' 안나 차크베타제, 여전한 인형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2302
2969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473
2968 한 자리에 모인 테니스 대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378
2967 '제2의 샤라포바' 부샤드 "샤라포바는 평생 자격 정지해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858
2966 정현, 이스토민 물리치고 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422
2965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6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