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동양의 윔블던’ 안동서 테니스 국가대표 자매 탄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동양의 윔블던’ 안동서 테니스 국가대표 자매 탄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0:28 조회1,48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4801

본문

 “동생은 저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NH농협은행 소속 정영원
 “언니 바람대로 앞으로도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세계적인 선수가 될 거에요”-주니어 국가대표 정보영

325592_137187_497.jpg
 대한민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요람인 안동에서 국가대표 테니스 자매가 탄생해 화제다.
 주인공은 14세부 랭킹 1위 정보영(복주여중)선수와 NH농협은행 소속 정영원(22)선수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집중력 향상과 건강을 위해 테니스를 시작한 정영원 선수는 남다른 기량을 보이며 각종 주니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후 고등학교시절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돼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생 정보영 선수도 언니의 뒤를 이어 초등학교 1학년 테니스에 입문해 성공적인 주니어 경력을 쌓아왔다. 그 결과 정보영 선수도 언니의 뒤를 이어 지난 31일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걸음을 내딛고 있다.
 두 자매의 남다른 테니스 실력은 어머니 손영자 씨의 영향을 받았다. 테니스 선수출신인 손영자 씨는 교직생활을 거쳐 안동지역의 테니스 발전을 위해 안동시테니스협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손 씨는 “테니스를 통해 얻은 것이 많아 두 딸에게 테니스를 권했는데 건강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테니스를 통해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테니스의 도시 ‘윔블던’과 견줄 수 있는 ‘동양의 윔블던’으로 발전하는데 앞으로 손영자 부회장과 정영원 정보영 두 자매의 역할이 주목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64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 27일부터 국내 전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726
2963 “그렇게 좋을리가 없는데…” 테니스 경기 중단시킨 커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2095
2962 임신한 윌리엄스,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5 1525
2961 1위에 이어 2위도… 조코비치, 롤렉스 마스터스 4강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1421
2960 테니스 레전드 나스타제 “윌리엄스 아기 피부는 초콜릿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1834
2959 머리, 롤렉스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3회전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1 1531
2958 캐롤린 워즈니아키, 코트를 런웨이로 만드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1 2507
2957 2017아라테테니스대회 안내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1 1345
2956 보즈니아키 "보고있나, 매킬로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0 1491
2955 알리제 림, 코트 위에 패션을 입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0 2101
2954 세레나 윌리엄스 임신 5개월…출산 후 은퇴 가능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0 2326
2953 카밀라 조르지, 미모 빛내는 특별한 유니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5 1478
2952 토미 하스, 39세에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서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3 1496
2951 정현, ‘3개월 만에’ 투어급 본선서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3 1386
2950 강위에서 페더러와 머레이 테니스 경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1 1435
2949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 출산 뒤에도 변함없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08
2948 재미있는 세계 테니스 판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53
열람중 ‘동양의 윔블던’ 안동서 테니스 국가대표 자매 탄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484
2946 실버 테니스대회서 70대 '심근경색' 사망…현장에 구급차 없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783
2945 류치치 바로니의 화려한 컴백 스토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545
2944 '악동과 괴짜' 사이를 오갔던 테니스 스타, 바비 릭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814
2943 마이애미오픈 우승 페더러, 세계 랭킹 4위 '점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4 1502
2942 부활 '테니스황제' 페더러 또 우승, 나달 걲고 마이애미오픈 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3 1586
2941 '세기의 대결' 페더러-나달, 결승 매치 성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1 1439
2940 '죽지 않는 노장' 비너스, 케르버 꺾고 마이애미오픈 4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30 1438
2939 정현, 윤용일 코치와 결별 수순..외국인 코치 체제 전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9 1677
2938 샤라포바 "자격 정지 15개월로 감경은 당연한 조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9 1442
2937 [마이애미오픈] ‘제2의 전성기’ 페더러,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7 167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