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키리오스, 관중에게 욕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1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키리오스, 관중에게 욕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4 12:03 조회2,14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3403

본문

 ‘테니스 악동’ 닉 키리오스(22·호주·사진)가 경기를 관전하던 팬에게 욕설을 날려 구설에 올랐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7위인 키리오스는 지난 1일(한국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멕시코오픈 단식 1회전 세계 75위 두디 셀라(32·이스라엘)와의 경기 도중 팬에게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욕을 했다. 1세트를 3-6으로 내준 키리오스가 2세트에 들어선 뒤 관중석을 향해 큰 소리로 비속어를 내뱉은 것. 아이작 체렘이라는 이름의 이 관중은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에 친구와 속삭였는데 키리오스가 욕설해서 놀랐다”며 “건장한 선수가 화를 내니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2017030301032021302002_b.jpg 
경기는 키리오스의 2-1(3-6, 6-3, 6-3) 역전승으로 끝났다. 셀라는 경기 종료 뒤 키리오스에게 다가가 욕설 상황과 관련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리오스는 세계 정상급 기량에도 불구하고 잦은 돌출행동을 저질러 ‘악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지난 2015년 8월에는 스탄 바브링카(32·스위스)와 경기 도중 “당신 애인이 내 친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고 같은 해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는 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심 쪽으로 공을 강하게 날리기도 했다. 
또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남자단식 2회전에서 성의 없는 플레이로 물의를 빚었다. 서브를 넣은 뒤 리턴을 기다리지 않고 벤치로 걸어가는가 하면, 야유를 보내는 팬을 향해서는 “당신이 와서 직접 경기를 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행위로 키리오스는 벌금 1만6500달러(약 1895만 원)와 함께 올해 1월까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9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0 '약물 파동' 샤라포바, 국제테니스연맹 제소…"2년 자격정지 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5 2158
779 보즈니아키 코네티컷오픈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156
778 “소변 보고 싶은데 안 보내줘” 코트에 주저앉아 버린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2154
777 할레프, 베르텐스 잡고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152
776 샤라포바에 대한 후원 줄지 않을 것…왜? 예쁘니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8 2151
775 女복식 결승 러시아 金…은메달 목에 건 스위스 힝기스 "20년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151
774 머리, 애건 챔피언십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2150
773 독감에 형편없이 무너진 비너스 윌리엄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2148
772 휠라 인티모, 한혜진과 테니스콘셉트 언더웨어 화보 공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0 2147
771 "복잡한 테니스룰, 사이다처럼 풀어줍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2146
열람중 키리오스, 관중에게 욕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146
769 정수남, 김천 국제여자서키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145
768 조코비치-머레이, 테니스 코트에서 꽃핀 스포츠맨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2144
767 스페인 포루투칼 테니스 승부 조작사건 선수 포함 34명 체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2 2139
766 머리·조코비치, 시즌 최종전서 세계 1위 경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9 2138
765 케르버, 여자테니스 두바이 챔피언십 4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5 2138
764 선수촌 일상 즐기는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2137
763 페더러, 총가에 져 롤렉스 마스터스 8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6 2136
762 리우올림픽 테니스 은메달 델 포트로, 호주오픈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7 2136
761 테니스는 움직임의 게임이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2132
760 '만년 2등' 설움 벗은 머리, ESPN 선정 올해의 테니스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3 2131
759 세계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롤랑가로스’ 한국에 온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5 2127
758 리우 테니스 결산- '이변의 덫' 피한 머레이, 걸린 조코비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8 2126
757 테니스-배드민턴 치면 수명 연장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0 2126
756 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인도에 2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6 2122
755 윌리엄스, 16강 진출 메이저대회 통산 300승 …쿠즈네초바와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121
754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를 위한 상쾌가뿐 스트레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2121
753 [초보기]김현지 기자의 '명랑 테니스 초보기' Vol.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0 211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