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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월드컵' 2017 데이비스컵 김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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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5 16:42 조회1,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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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월3일부터 5일까지 종합스포츠타운 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2017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1회전 경기'를 치룬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 월드컵'으로 불리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테니스선수들은 자국의 명예를 걸고 월드그룹 진출을 위한 한 치에 양보 없는 수준 높은 대결을 펼친다.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는 1900년 영국과 미국의 역사적인 첫 대결이성사 된 이후, 1912년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창설되면서 연맹 산하의 공식 대회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회는 대회 1일차 단식 두 경기, 대회 2일차 복식 한 경기, 대회 3일차 단식 두 경기(4단식, 1복식) 총 3일간의 대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5전 3선승제로 승부를 가른다.    

우리나라는 1981년, 1987년, 2008년 총 세차례 16강이 겨루는 월드그룹 1회전에 출전한바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을 제물삼아 다시 한 번 월드그룹 진출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은 강재식(울산대학교) 감독을 비롯하여 김영홍(한솔제지)코치와 정현(한국체대), 이덕희(마포고), 권순우(건국대), 홍성찬(명지대), 임용규(당진시청), 이재문(부천시청) 모두 6명의 국가대표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형택의 계보를 잇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랭킹 105위)선수와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세계랭킹 148위)선수 등으로 꾸려진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테니스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이번 대회의 승리를 전망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최고의 테니스 시설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이 대회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기로 세계 테니스인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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