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세계1위 케르버, 아피아 16강서 20세 신예에 완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2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세계1위 케르버, 아피아 16강서 20세 신예에 완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1 10:29 조회1,828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1377

본문

세계 랭킹 1위 안젤리크 케르버(29·독일)가 새해부터 흔들리고 있다.

케르버는 10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아피아 인터내셔널 16강전에서 러시아의 신예 다리아 카사키나(20·세계 랭킹 26위)에게 세트 스코어 0-2(6-7 2-6)로 완패했다. 

1번 시드를 받은 케르버는 이날 상대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90분 만에 충격패를 당했다.

1세트를 내준 케르버는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2-3으로 끌려갔다. 그는 5번째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내주며 2-4로 주도권을 빼앗겼다. 케르버는 이후 연속 두 게임을 허용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케르버는 경기 후 "새해 초반 경기들은 항상 어렵다. 아직 리듬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케르버는 지난 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도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23·세계 랭킹 13위)에게 1-2(4-6 6-3 3-6)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

케르버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탈락한 후 인터뷰에서 "메이저대회는 일반 대회와 다르다. 이전에 어떻게 경기를 했는지와는 관계없다"며 여전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아피아 인터내셔널에서도 장기인 포핸드가 흔들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케르버는 호주 멜버른으로 이동해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2017 호주 오픈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0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7 세계 테니스의 새로운 트렌드 '팀 대항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3 1831
546 조코비치, 시즌 첫 클레이코트 대회 첫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4 1831
545 아자란카, 마이애미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4 1830
열람중 세계1위 케르버, 아피아 16강서 20세 신예에 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1 1829
543 매켄로·사핀 ‘21세 차이’ 테니스 전설 맞대결…젊음이 이겼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4 1828
542 세계 1위 시모나 할렙…가슴축소술 후 완전히 바뀐 테니스인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1 1828
541 페더러, 2019년까지 현역 생활 이어갈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2 1827
540 권순우, 태국 퓨처스대회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4 1825
539 나달과 페더러, 남자 테니스는 베테랑 전성시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2 1823
538 충격패와 부상…새해 어둡게 시작한 윌리엄스 자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5 1822
537 정현, 이덕희 꺾고 가오슝 챌린저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1819
536 '악동과 괴짜' 사이를 오갔던 테니스 스타, 바비 릭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819
535 테니스코리아 어워즈 '최우수 선수'가 없는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3 1817
534 세레나 윌리엄스, "美 인종차별 침묵하지 않을 것"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1816
533 김경무기자 [덕기자 덕질기 5] “승부? 아니지, 테니스 자체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5 1816
532 ‘환갑’ 페더러, 나달 손잡고 남긴 가슴 뭉클한 메시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816
531 세계 랭킹 3위 보즈니아키, NBA 출신 리와 약혼…"생애 가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4 1814
530 '섹시 테니스 선수' 유지니 보차드의 우월한 자매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6 1814
529 김유정, 테니스 선수로 깜짝 변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3 1810
528 휠라 인티모, 휠라 대표하는 스포츠 테니스에서 영감 얻은 ‘인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1 1807
527 즈보나레바, 은퇴 2년 만에 코트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1 1804
526 박상희, 홍콩 여자서키트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31 1803
525 돌아온 테니스 황제 페더러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1 1802
524 스티븐스, 대선배 비너스 꺾고 생애 첫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8 1801
523 끼니 걱정해야하는 프로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3 1800
522 매켄로 "정현, 내가 본 한국 선수 중 최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1 1800
521 정현, 16강·8강전에서 '발바닥 피멍' 투혼 펼쳤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800
520 알면 더 재미있는 테니스 용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5 179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