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세레나, 184주 연속 랭킹 1위 간신히 유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41)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세레나, 184주 연속 랭킹 1위 간신히 유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24 15:05 조회1,74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5409

본문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 © AFP=뉴스1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22일(현지시간) 세계 여자 테니스 협회(WTA)는 지난 21일 WTA 신시내티 웨스턴&서던 오픈이 끝난 후 세계랭킹 포인트를 합산한 결과 윌리엄스가 18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183주 연속 1위 타이틀을 수성했던 윌리엄스는 지난 15일 이번 대회 기권을 선언했다. 지난해 5월 WTA 로마 오픈에서 입은 오른쪽 어깨 부상 후유증 때문이다.

윌리엄스의 WTA 랭킹 누적 포인트는 7050점으로 세계랭킹 2위 안젤리크 케르버(28·독일)의 누적 포인트 6275점과 약 800점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케르버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900포인트를 받기 때문에 윌리엄스는 1위 타이틀을 넘겨줘야 했다.

하지만 케르버는 결승에서 세계랭킹 17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4·체코)에게 0-2(6-3 6-1)로 완패, 준우승 포인트 585점을 받으며 총 6860점에 그쳤다. 덕분에 윌리엄스는 1위 자리를 계속 쥐게 됐다.

윌리엄스는 1위를 수성했지만 부상의 여파가 길어지면서 하위 선수들과의 포인트 격차가 좁아져 좀처럼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호주 오픈 결승에서는 당시 랭킹 7위였던 케르버와의 대결에서 1-2(6-4 3-6 6-4)로 패했다. 또 3월 인도 오픈에서는 랭킹 15위였던 빅토리아 아자란카(27·벨라루스)에게 패하는 등 올해 열린 6번의 대회에서 단 한 번밖에 우승하지 못했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6)와 여자 복식에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0-2(6-3 6-4)로 조기 탈락했고, 10일 열린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는 세계랭킹 20위 엘리나 스비톨리나(22·우크라이나)에게 0-2(6-4 6-3)로 완패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2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19 나달, 아이 찾는 엄마 위해 기꺼이 경기 중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9 1970
2618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전 회장 검찰에 고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2013
2617 세레나 윌리엄스, "美 인종차별 침묵하지 않을 것"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1822
2616 즈베레프, 바브링카의 결승전 12연승 저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2196
2615 정현, 이덕희 꺾고 가오슝 챌린저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1825
2614 라라 아루아바레나,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2332
2613 "그냥 한국말로 할까요?" 그레이스 민 "무한도전 정신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2 2286
2612 코리아오픈테니스- 한국 선수들, 예선 2회전서 전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544
2611 코리아오픈테니스 세계 75위 치리코 "한국 이름은 미선이예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181
2610 카밀라 조르지 "예쁜 유니폼도 엄마 덕이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893
2609 코리아오픈 테니스 세계정상급 선수들 대거 출전, 19일부터 본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056
2608 정현, 난창챌린지 준우승…日 모리야에 1-2 역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024
2607 강남 등장한 ‘스크린테니스장’ 인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6 3043
2606 대한체육회, 주원홍 전 테니스협회장 제명 징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6 1980
2605 정현, 4개월 만의 복귀전서 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2003
2604 장수정, 샤리포바 꺾고 일본오픈 본선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1987
2603 세계 1위 선수들 줄줄이 패배…US오픈 테니스코트 ‘지각변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2039
2602 바브링카, 남자 테니스 '빅4' 체제 흔들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1882
2601 케르버, US오픈 우승…새로운 테니스 여제 탄생 자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2348
2600 2016 재인도네시아 한인테니스클럽연합 테니스 대회 성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1805
2599 US오픈테니스- 이덕희·한나래 탈락…한국 선수 전원 예선서 고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6 2426
2598 한나래, US오픈 테니스대회 예선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4 2063
2597 윌리엄스·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남녀 톱시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4 1801
열람중 세레나, 184주 연속 랭킹 1위 간신히 유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4 1745
2595 보즈니아키 코네티컷오픈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168
2594 케르버, 결승서 패해 세계 1위 등극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049
2593 올림픽 챔프 머리, 칠리치에게 패해 연승행진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021
2592 'US오픈 재도전' 한나래, "올해 다른 모습 보여 줄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2 17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