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女복식 결승 러시아 金…은메달 목에 건 스위스 힝기스 "20년 만에 올림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3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女복식 결승 러시아 金…은메달 목에 건 스위스 힝기스 "20년 만에 올림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5 10:59 조회2,15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4923

본문


‘알프스 소녀’가 올림픽 무대에 20년 만에 돌아왔다.
201608150348919997_1.jpg
테니스의 전설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테니스 여자 복식 결승에서 러시아팀에게 0-2(6-4, 6-4)로 패했다. 

​대회를 앞두고 힝기스는 “어렵게 잡은 이번 올림픽 출전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하기도 했다.
1996년 15세의 나이로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한 힝기스는 지난 20년 간 도핑으로 자격 정지를 당하고 두번 은퇴하는 등 순탄치 않은 선수경력을 가지고 있다.

힝기스는 10대 시절 윔블던, US오픈, 호주 오픈을 연달아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오르는 입지전적 인물이다. 테니스 ‘여제’의 영광을 일찍 맛봤지만 도핑 문제와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단식 무대에서 은퇴했다.
2013년 복식 부문으로 복귀한 힝기스는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다시 거머쥐며 명예회복에 나선 것이다.
20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 메달 색깔은 바뀌어 있었지만 도전 정신은 10대의 테니스 여제, 그 시절 그대로였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9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0 '약물 파동' 샤라포바, 국제테니스연맹 제소…"2년 자격정지 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5 2158
779 보즈니아키 코네티컷오픈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156
778 “소변 보고 싶은데 안 보내줘” 코트에 주저앉아 버린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7 2154
777 할레프, 베르텐스 잡고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152
776 샤라포바에 대한 후원 줄지 않을 것…왜? 예쁘니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8 2151
열람중 女복식 결승 러시아 金…은메달 목에 건 스위스 힝기스 "20년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151
774 머리, 애건 챔피언십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2149
773 독감에 형편없이 무너진 비너스 윌리엄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2148
772 휠라 인티모, 한혜진과 테니스콘셉트 언더웨어 화보 공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0 2147
771 "복잡한 테니스룰, 사이다처럼 풀어줍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2145
770 키리오스, 관중에게 욕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145
769 조코비치-머레이, 테니스 코트에서 꽃핀 스포츠맨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2144
768 정수남, 김천 국제여자서키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144
767 머리·조코비치, 시즌 최종전서 세계 1위 경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9 2138
766 스페인 포루투칼 테니스 승부 조작사건 선수 포함 34명 체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2 2138
765 케르버, 여자테니스 두바이 챔피언십 4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5 2138
764 선수촌 일상 즐기는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2136
763 페더러, 총가에 져 롤렉스 마스터스 8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6 2135
762 리우올림픽 테니스 은메달 델 포트로, 호주오픈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7 2135
761 테니스는 움직임의 게임이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2131
760 '만년 2등' 설움 벗은 머리, ESPN 선정 올해의 테니스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3 2131
759 세계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롤랑가로스’ 한국에 온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5 2127
758 리우 테니스 결산- '이변의 덫' 피한 머레이, 걸린 조코비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8 2126
757 테니스-배드민턴 치면 수명 연장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0 2125
756 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인도에 2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6 2121
755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를 위한 상쾌가뿐 스트레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2121
754 윌리엄스, 16강 진출 메이저대회 통산 300승 …쿠즈네초바와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120
753 [초보기]김현지 기자의 '명랑 테니스 초보기' Vol.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0 211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