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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갇힌 처량한 테니스 선수 델포트로, 경기 전 40분간 승강기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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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8 09:52 조회2,0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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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대전한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가 경기 몇 시간 전에 선수촌 엘리베이터에 40여분간 갖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산케이(産經)신문은 8일 중국 포털 사이트를 인용, 정전으로 델포트로가 탄 엘리베이터가 경기 당일인 7일(현지시간) 멈춰 섰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핸드볼 선수들이 구출하지 않았으면 경기시간에 맞추지 못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델포트로는 "첫 경기에서 조코비치와 만난 것 이상의 불운"에도 불구하고 갖힌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셀프 촬영을 하는 등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델포트로는 2009년 전미오픈대회 챔피언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 조코비치와 델프트로의 대전은 테니스 1회전의 대표적인 빅 이벤트로 꼽힌다.


변기 막히는건 기본. 물 새는 건 옵션. 전등이 꺼지는 건 애교 수준.

브라질이 '고급 호텔' 수준이라고 자부하던 올림픽 선수촌은 호텔은 커녕 여관만도 못하다는 평가다. 형편없는 시설 탓에 많은 국가도 입촌을 거부하고 인근 호텔을 이용하며 올림픽 경기에 나서는 실정이다
조코비치가 자신의 SNS에 오륜기 안경을 쓰고 여유 있는 자세로 찍은 사진을 올린 것과 비교해 포트로의 하루는 참 암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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