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낫소 아라테 오픈 테니스 대회가 3월25일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주)낫소 (PT.NASSAU SPORTS INDONESIA) 가 메인 스폰서로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재인니대한체욱회등 많은 한인 단체와 기업들의 지원으로 참가선수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이라테클럽의 이재성 회장은 "더욱 풍성한 대회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후원사와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면서 "특히 다친 선수 없이 즐겁고 풍성한 대회로 마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복식경기로만 이루어진 이 대회는 기량의 차이에 따라 마스터부와 첼린져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 마스터부 우승은 아라테 테니스 클럽 소속의 박종철 마승욱 선수 조가 첼린져부는 인코테니스클럽 소속의 천세희 이학석 선수 조가 하였습니다.

이날 대회는 자카르타 내의 한인테니스동호회(아라테 인코 아마르따뿌라)소속 선수들 뿐만 아니라 싱가폴 중국 한국등지에서 선수들이 참가하여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