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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테니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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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03 11:04 조회2,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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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2일.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로저 페더러.
 
호주오픈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위)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테니스는 멈추지 않는다. 테니스의 역사 속 2월 2일을 되짚어본다.
 
2008년 2월 2일- 샤라포바, 페드컵 데뷔전 치러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여자테니스국가대항전 페더레이션스컵(이하 페드컵)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스라엘 라마트 하샤론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진 페드컵 월드그룹 1차전에서 샤라포바는 지포라 오브질러(이스라엘)에게 6-0 6-4 승리를 거뒀다. 당시 약 6천 명의 이스라엘 관중들은 샤라포바가 공을 칠 때마다 그녀의 괴성을 흉내내면서 방해하려 했지만 샤라포바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페드컵 첫 승을 달성했다.
 
2004년 2월 2일- 페더러, 생애 첫 세계 1위에 올라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 해 1월에 열린 호주오픈 결승에서 마라트 사핀(러시아)을 꺾고 자신의 첫 호주오픈 우승컵을 거머쥔 페더러는 앤디 로딕(미국)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이후 2008년 8월 18일까지 237주 동안 1위를 유지하며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최장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1982년 2월 2일- 빌리 진 킹, 동료 사망으로 경기 기권
테니스 레전드 빌리 진 킹(미국)이 앤 키요무라(미국)와의 에이본 챔피언십 1회전에서 기권했다. 그녀의 친한 동료인 안드레아 부캐넌(미국)이 그 해 1월 28일 의문의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충격 때문이었다.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던 빌리 진 킹은 3-6 6-3 1-0 상황에서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1926년 2월 2일- 프랑스 테니스 전설 필립 샤트리에 출생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필립 샤트리에(프랑스)가 파리에서 태어났다. 전 프랑스 남자테니스대표팀 주장을 지낸 샤트리에는 국제테니스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테니스가 64년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프랑스테니스협회는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프랑스오픈의 센터코트를 ‘필립 샤트리에’라고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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