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내년 4월 프랑스오픈 주니어 선발전 유치 육사, 국내 테니스의 메카로 뜬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0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내년 4월 프랑스오픈 주니어 선발전 유치 육사, 국내 테니스의 메카로 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4 10:08 조회3,16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9018

본문

내년 4월 육군사관학교에서 프랑스오픈 테니스 주니어 예선 선발 대회(이하 프랑스오픈 주니어 선발전)가 열린다. 테니스 국제대회 예선이 군내에서 열리는 것은 육사가 처음이다.

 9일 테니스장을 개장한 육사는 “내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오픈 테니스 주니어 예선 선발전이 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육사 테니스장은 30면의 코트(인조잔디 16면, 앙투카 8면, 실내 돔 코트 6면)로 구성됐다. 대한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지난 7월부터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기존의 노후 시설이 새롭게 변모했다. 국제 규격의 우수한 시설로 바뀐 육사 테니스장은 향후 국내 테니스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9일 육사에서 열린 테니스코트 재개장 및 실내코트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육사 제공
9일 육사에서 열린 테니스코트 재개장 및 실내코트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프랑스오픈 주니어 선발전 개최 역시 육사 테니스장의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시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사 관계자는 “수개월 전 대회 관계자가 직접 찾아와 시설을 확인한 후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대회 개최를 승인했다”면서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는 앙투카 코트에서 열리는데 국내, 특히 수도권에서 이렇게 높은 수준의 앙투카 코트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장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내년 선발전에는 남녀 랭킹 16위권 내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열을 가린 뒤 대회 우승자가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지역별로 본선 출전권을 할당하는 대회 규정에서 국가별 남녀 출전 티켓을 받은 아시아 국가는 한국과 중국이 유일하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최병로 육사교장과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전(前) 학교장 양종수 중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박영순 구리시장, 학교 주요 간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테니스장의 탄생을 축하했다. 최 육사교장은 “오늘 개장한 테니스장은 체력증진을 위한 장소의 의미를 넘어 대한테니스협회와 육군사관학교가 민·군 화합과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깊다”고 말했다.

육사는 테니스장을 생도 교육 장소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가족 동호회 등 군 테니스 저변 확대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변 지역 테니스 대회와 대학 동아리 전국테니스대회 경기장으로 활용해 민·관·군 화합과 테니스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내년 4월 프랑스오픈 주니어 선발전 유치 육사, 국내 테니스의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4 3164
1171 한나래, US오픈테니스예선 1회전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6 3158
1170 나달은........... 맹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1 3157
1169 라드반스카, 톈진오픈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9 3156
1168 샤라포바 패션쇼에 등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6 3149
1167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페더러 결승 진출 도전..상대는 세계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8 3148
1166 조코비치, 페더러에 설욕하고 최종전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3 3144
1165 페더러, 조 1위로 ATP 월드투어 파이널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1 3143
116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테니스 경기 응원하는 쌍둥이에 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3 3138
1163 한국 남녀 주니어 대표팀이 U13 동아시아 팀 테니스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3136
1162 '테니스 미녀' 김주은, 스포츠와 사랑에 빠진 그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5 3135
1161 페더러,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결승서 라오니치에 패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1 3134
1160 여자프로테니스 올해의 선수에 세리나 윌리엄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9 3133
1159 제 27대 대한테니스협회장 곽용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3131
1158 힝기스, 광저우오픈 여자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8 3129
1157 지난해 US오픈테니스 준우승자 니시코리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1 3126
1156 테니스게임 '슈퍼스타테니스' 섹시하거나 유쾌하거나 "의상열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2 3125
1155 정현, 호주오픈서 '세계1위' 조코비치에 패…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3120
1154 페네타, US오픈 우승 후 첫 대회서 3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9 3119
1153 '600승' 샤라포바, "내가 할 것은 테니스 밖에 없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3 3116
1152 정현, 쿠용 클래식 1차전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3 3113
1151 정현 "남은 에너지 다 써서 바브링카와 싸우겠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3 3110
1150 13세 박소현, 양구 국제주니어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6 3109
1149 '컴백' 알리, "테니스 다이어트로 3kg 감량 성공"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5 3104
1148 5분과 1분25초 시간의 개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30 3092
1147 테니스 역사 바꿀까, 세리나에 쏠린 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4 3090
1146 호주오픈테니스 경기장은 어떻게 진화해 왔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5 3090
1145 테니스 전설들 “정현, 톱 랭커로 성장 가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3 308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