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가슴이 커 슬픈 테니스 선수 시모나 할렙(Simona Halep)…축소 수술후 성적이?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1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가슴이 커 슬픈 테니스 선수 시모나 할렙(Simona Halep)…축소 수술후 성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23 10:25 조회7,89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3409

본문

성공을 위해 자신의 가슴을 과감하게 축소한 테니스 선수 ‘시모나 할렙(Simona Halep)’이 새삼 화제다.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할렙의 수술 전후 사진을 올리며 ‘인간승리’라고 평하고 있다.

할렙은 너무 큰 가슴이 자신의 성적 향상에 방해된다고 판단해 축소 수술을 결심했다. 할렙은 외신 인터뷰를 통해 “무거운 가슴 때문에 반사 신경이 늦어지는 것이 불만이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할렙의 수술 전 가슴 크기는 34인치 DD컵이다. 일반인의 가슴이라고 해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큰 치수 탓에 선수 생활에 큰 장애가 된 것. 최근 할렙은 “나는 그것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선수가 아니었더라도 수술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264위에 머물렀던 할렙의 성적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난해 1월에 열린 호주오픈에선 준준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할렙의 코치 빔 피슬(Wim Fissette)은 “할렙의 경력이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고 분석했다. 큰 가슴이 실력 향상에 걸림돌이 됐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셈이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할렙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나란히 비교하며 실력 향상에 큰 가슴이 영향을 끼쳤음을 인정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테니스의 열정이 대단하다”, “솔직히 전의 모습이었다면 굉장히 불편했을 것‘, ”성적은 몰라도 인기는 줄었겠다“, ”수술을 안 했다면 척추어깨에 무리가 갔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4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8 5분과 1분25초 시간의 개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30 3092
2207 정현, ATP투어 선전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30 3246
2206 테니스- 샤라포바, 윔블던 후 첫 경기서 기권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9 2893
2205 내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서울 찾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8 4055
2204 정현, 테니스 가오슝 챌린저 남자 단식 우승 세계 랭킹 58위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8 4043
2203 세계랭킹 29위 베구,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8 3855
2202 힝기스, 광저우오픈 여자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8 3129
2201 라드반스카,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8 3382
2200 코리아오픈테니스- 쿨리츠코바 '제 이름 기억해두세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6 3208
2199 코리아오픈테니스- 스티븐스, 사스노비치에게 져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6 3210
2198 정현, 가오슝 챌린저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6 3210
2197 11년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테니스 팬의 첫마디 "페더러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5 3861
2196 한국, 2016 데이비스컵 테니스 1회전 뉴질랜드와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5 3306
2195 코리아오픈테니스- 스티븐스, 다테 꺾고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5 3333
2194 코리아오픈테니스- 라르손, 7번 시드 괴르게스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5 4070
2193 코리아오픈테니스- '최고령' 다테 "더이상 20살 아냐…회복에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3 3824
2192 드론이 테니스를 칠 수 있는 비결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3 3536
2191 코리아오픈테니스- 스티븐스 "첫 경기에서 잘 풀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3 3654
열람중 가슴이 커 슬픈 테니스 선수 시모나 할렙(Simona Halep…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3 7891
2189 女테니스 최고령 45세 日다테 "큰물서 놀아야 큰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2 3316
2188 스티븐스 "코리안 바비큐 좋아서 한국 왔어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2 4120
2187 전미라·다테, 韓日 테니스 여제들의 일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2 3853
2186 전미라 "예능 출연도 테니스 위해서예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2 3811
2185 장수정, 코리아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1 3272
2184 46세의 현역 테니스 선수, ‘기미코 다테’를 아시나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1 3581
2183 코리아오픈테니스- 이소라, 예선 3회전 진출(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1 3396
2182 바이디소바, 짧게 끝난 10년만에 서울 나들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1 3773
2181 '한가위 클래식' 코리아오픈 테니스, 19일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9 52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