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테니스-조코비치-칠리치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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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0 11:18 조회3,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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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디펜딩 챔피언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9위)가 4강에서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남자단식 8강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즈(스페인·19위)를 3-1(6-1 3-6 6-3 7-6<2>)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칠리치는 접전 끝에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18위)를 3-2(6-4 6-4 3-6 6<3>-7 6-4)로 꺾고 4강에 올라 조코비치와 맞붙는다.
칠리치는 전년도 이 대회에서 니시코리 게이(일본·4위)를 꺾고 우승했지만 다시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조코비치와 13번 만나 모두 졌다.
조코비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남자단식 8강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즈(스페인·19위)를 3-1(6-1 3-6 6-3 7-6<2>)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칠리치는 접전 끝에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18위)를 3-2(6-4 6-4 3-6 6<3>-7 6-4)로 꺾고 4강에 올라 조코비치와 맞붙는다.
칠리치는 전년도 이 대회에서 니시코리 게이(일본·4위)를 꺾고 우승했지만 다시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조코비치와 13번 만나 모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