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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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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8 16:55 조회3,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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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을 읽기 전에 당신은 다음과 같이 당신에게 질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테니스 규칙을 포함하고 있는 책을 갖고 있는데, 법규가 굳이 필요한가? 모든 규칙에 대해 알고 이해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2. 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은 가상의 상황에서 얻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A와 B라는 두 사람이 심판없이 아주 팽팽한 토너먼트 경기를 하고 있다. B의 어떤 샷에 대해서 A가 "당신의 샷이 인인지 아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포인트입니다"라고 했다. 3게임 뒤에 A의 어떤 샷에 대해서 B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으니, 렛으로 합시다."라고 했다. 이 두가지 각각의 상황에 대해 다른 결정이 내려졌다. 만일 어떤 사람도 네트 양쪽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법규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당신은 분명히 A가 될 것이다.

3. 관습과 전통으로 가득한 규칙에 특별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라인 콜에 관해 미심쩍을 때, 상대방에게 호의적으로 콜을 하는 것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테니스 규칙에서 찾을 수 있는가? 더 나아가, 관습은 선수들이 결정을 하는데 이용할 정형화된 과정을 그대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유사한 다른 몇가지를 포함하는 이러한 상황들은 여기에 규정하는 아주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법규를 필요로 하는 이유가 된다.

4 . 테니스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는 선수들이 심판이 없는 경기를 할 때 각자가 결정-특히 라인 콜-을 내리는 데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수들의 결정과 엄파이어나 라인즈맨의 결정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존재한다. 라인즈맨은 양쪽 선수 모두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라인콜을 포함하는 결정들을 공평하게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므로 선수들은 이런 경우나 다른 모든 상황에서 모든 의심스러운 결정은 상대방 선수에게 유리하게 이루어진다고 하는 명문화되어 있지 않는 법을 따라야 한다.

5 . 이러한 원칙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라인 콜에 대해 철저하게 양심적이고자 하는 선수는 종종 아웃이 되었을 볼을 계속하여 인플레이 시키고 뒤늦게 아웃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경기는 이 방식에 의해 훨씬 매끄럽게 이루어진다.

6. 라인 콜을 하는 데 있어서, 관중의 도움을 받아서는 안된다. 첫째로, 관중은 경기에 있어서 아무런 역할도 없으며 관중을 경기에 개입시키는 것은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관중은 볼을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닌데도 콜을 할 가능성이 있다. 셋째로, 관중은 편견을 가질 수 있다. 넷째로, 관중은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공식적으로 참가토록 되어 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경기에서 분리시켜 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7. 상대 선수가 요구할 때 상대 선수가 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자신의 코트 쪽에 떨어지거나 향하는 모든 샷에 대해 콜 하는 것과 퍼스트 서비스를 제외하고 상대방 코트에 떨어지는 볼이 자신이 보기에 명백하게 아웃인 모든 볼에 대해 자신에게 불리하게 콜하는 것은 선수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만일 A가 B의 샷을 받을 때, 지상에서 약 몇인치 위에서 쳐서, A의 샷이 곧장 네트를 넘어갔는지 아니면 바운드 되어서 넘어갔는지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확실한 결정은 A의 샷에 전진회전이 있는지 없는지에 달려있다. 전진회전이 있다는 것은 A의 샷이 바운드 되어서 넘어갔다는 거의 확실한 증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B는 결정의 권한을 가진다.

8. 라인콜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정확성이다. 경기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조해야 한다. 선수가 자신 쪽으로 오는 볼이 명백하게 아웃인 것으로 보았을 때, 상대 선수로부터 그렇게 하도록 요청받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아웃이라고 콜하지 않는다면 그는 상대를 속이고 있는 셈이다.

9. 모든 선수는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상대선수를 돕는 것을 포함해서 그들을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어떤 선수도 요청받지 않는 한 상대방의 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안된다. 상대선수의 의견이 제기되고, 긍정적인 의견이 주어졌다면 설사 어떠한 선수도 볼이 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명백하게, 상대방의 도움은 포인트를 끝맺는 콜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시각차를 인정한다면 라인 바로 위를 보고 있는 선수의 의견이 라인을 가로 질러 보고 있는 선수의 의견보다는 훨씬 더 정확할 것이다.

9-1. 만일 라인을 가로 질러 보고 있을 땐, 공이 맞는 곳과 라인 사이의 코트 부분을 명백히 보지 않았다면 아웃이라고 콜하면 안된다. 이것은 선수가 전체 코트의 반 정도 떨어져 있고 볼이 라인 2인치 정도 근처에 맞았을 때, 정확성을 가지고 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스 라인에 서서 상대방 베이스라인 근처에 떨어지는 볼과 관계된 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선수는 아마도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9-2. 명백히 밖으로 나가는 볼에 대해 쫓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나름의 규칙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선수가 코트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인플레이 중인 공중볼에 손을 대면 포인트를 잃게 된다.

10. "아웃", "렛", "폴트" 같은 콜은 즉각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볼은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고 플레이는 계속된다. "즉각"이라는 말이 함축하고 있는 뜻은 콜은 반드시 상대 선수가 리턴을 하기 전과 리턴이 인플레이 상태를 벗어나기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 아웃이라고 콜되기 전까진 볼은 아웃이 아니다.

11. 즉각적인 콜에 대한 필요성은 선수들이 행할 두가지 기회 선택권을 제거할 것이다. 설명을 하자면, c가 바로 옆 코트에서 공이 자기 코트 쪽으로 굴러 오는 것을 보고서도 쉬운 볼을 치기 위해 네트로 전진하고 있다. 그는 계속 전진하여 샷을 날렸는데 그가 친 쉬운 샷이 베이스라인 너머로 날아가 버렸다. c는 렛을 선언했으나 이는 명백히 유효하지 않다. 그는 처음에 볼이 굴러오는 것을 봤을 때 멈췄더라면 렛을 선언할 수 있었으나 그는 그것을 보고도 쉬운 샷을 계속했기 때문에 그는 렛을 선언할 수 있는 권리를 상실한 것이다. 그는 이길 것인지 질 것인지에 대한 기회를 갖고 있었지만 후자에 대한 권리는 없다.

12. 즉각적인 콜의 필요에 의해 문제가 해결되는 또다른 상황은 선수가 공을 치는 것과 동시에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외치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콜은 상대방 선수에게 줘서는 안될 혼란을 일으킨다.

13. 즉각적인 콜의 필요에 따라 행동하는 동안 시합 중에 분명히 아웃되는 볼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주 빠른 첫서브의 경우 볼이 너무도 빨라 미처 아웃 콜이 있기 전에 리시버가 볼을 쳐서 그 볼이 인플레이 되거나(아마도 플레이스먼트-상대가 받아치기 어려운 쇼트-를 위해) 네트에 꽂히게 된다. 그런 경우에, 리시버는 그의 기회를 살린 것이 되고 그에겐 오직 한가지만 주어진다.-그대로 경기를 계속 하든지 아니면 에러를 하든지. 그와 마찬가지로 서버와 그의 파트너가 유효한 볼을 아웃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리턴에 응하지 않으면 그들은 포인트를 잃게 된다. 아웃된 볼은 어떠한 경우에도 플레이될 수 없다는 가장 순수한 주장은 콜을 해야하는 플레이어의 책임의 실용성에 우선한다. 그러나 긴 랠리 뒤에 포인트가 결정되고 나서 포인트 시작 쯤에 생긴 아웃된 자국를 발견하고선 그가 잃은 그 포인트는 다시 그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방의 에너지를 소진하도록 했다면 상대로 하여금 포인트를 갖도록 하는게 정당할 것이며, 당신이 라인즈맨으로서의 역할에 소홀했다면 아웃된 볼을 인플레이 하도록 해야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 정당하다.

14. 콜이 되지 않은 모든 볼을 유효하다고 간주되어지며, 플레이어는 그가 볼을 보지 못했다고 해서 렛을 선언할 수 없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네트 앞에서 발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상대방을 생각해보라. 상대가 그렇게 했다면 당신의 뒤는 상대의 책임이다. 당신이 그 샷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보지 못했다고 해서 다시 할 것을 요청할 수 있는가?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것이 손이 닿을 수 없는 샷에 대한 가장 완벽한 방어가 될 것이다. : 볼이 코트에 닿기 전에 눈을 크게 떠라!

15. 테니스에서 가장 화가 나는 순간 중에 하나는, 길고 힘든 랠리 뒤에 확실한 샷을 날리고 상대방이 "인인지 아웃인지 모르겠으니 렛으로 합시다"라고 하는 말을 들을 때이다. 볼이 자기 쪽 코트에 들어왔는지 벗어났는지에 대한 콜을 하는 것은 각자 선수의 책임이며 확실하게 아웃이라고 콜되지 않으면 그 볼은 유효하다는 것을 명심해라. 만약 당신이 상대의 샷이 확실히 아웃인데도 상대에게 기회룰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그 포인트에 대해 리플레이를 제안한다면 당신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된다. 그럴 경우 당신이 일말의 의심이라고 갖고 있었다는 뜻이며 당연히 그 포인트는 상대방의 것이다. 그리고 상대에게 2분간 휴식을 취하자고 하는 것은 들리는 것만큼 그렇게 관대롭지 못한 행위이다.

16. 시간과 코트 면이 허락한다면, 플레이어는 라인 근처에 떨어진 포인트를 결정짓는 샷에 대해서는 한번더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언뜻 본 것으로 한 콜은 대개 부정확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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