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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 김삿갓

라켓을 선택할시 고려하거나 참고하면 좋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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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3 11:56 조회5,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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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보면 삼삼오오 모여 라켓에 대해 말씀하시는걸 자주 보게 됩니다.
공격형이니 수비형이니 헤드헤비니 뭐니 말씀들은 하시는데 대부분 결론은 잘 모르겠지만... 입니다.


라켓 선택시 고려해야 할 항목입니다.
1. 라켓의 무게
2. 발란스
3. 거트의 종류 및 텐션
4. 라켓의 소재
5. 라켓의 가격

<1. 라켓의 무게>
먼저 라켓의 무게를 구분하는 법입니다.
무게는 2U, 3U 등 '숫자+U'로 표시됩니다.  
2U는 90~94.9g, 3U는 85~89.9g, 4U는 80~84.9g, 5U는 75~75.9g 의 무게는 나타냅니다.
즉, 숫자가 커질수록 무게는 가벼워집니다.
이또한 그립사이즈처럼 샤프트 또는 새상품 태그에 적혀 있고 쇼핑몰 구입시 반드시 명기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3U제품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2. 발란스>
그리고 중요한 발란스 즉 무게 중심으로 구분을 합니다.
  - 헤드헤비 발란스 : 무게중심이 헤드쪽으로 치우쳐 있는라켓으로 헤드캡에서 290~295mm이상에 위치하며
                             같은 무게의 다른 라켓에 비해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이소메트릭 타입과 와이드바디형의 제품군이 대체로 여기에 속하며 헤드에 무게가 있는                        
                             제품은 샤프트를 다소 뻣뻣하게 만들기 때문에 탄력보다는 파워에 포인트를 준 제품이 많습니다.
                             손목 스냅이 좋은 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 이븐 발란스       : 무게중심이 그립쪽으로 치우쳐 있읍니다.
                             주로 슬림형 라켓과 머슬파워형 라켓에 많고 정확한 타구감이 좋으며 머슬파워형은 
                             파워를 겸한 스타일로 근래에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 헤드라이트        : 무게중심이 285mm인 라켓입니다.   주로 슬림형 라켓에 많이 있습니다.
                             헤드가 가볍기에 공수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으며 좋은 소재로 타구시 안정감이 좋은
                             제품이 많고 샤프트가 부드러워 탄력이 좋고 클리어나 드라이브가 좋은 편입니다.


헤드헤비는 스윙시 무게중심이 헤드쪽으로 쏠려 헤드스피드가 빨라 공격적이라 하며, 이븐이나 헤드라이트는 
무게 중심이 골고로 분산되어 수비형 또는 올라운드 플레이형이라합니다.
그런데
헤드헤비가 강한 스매싱만 되냐하면 샤프트 강도. 헤드 형태, 카본구조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며
사용자의 신체조건, 그립의 형태, 거트, 텐션 등 복합적인 요소가 많으니 경험 또는 노력에 의해 적용하셔야 하겠습니다.

<3. 거트의 종류 및 텐션 >
샾등에서 줄을 맬때 BG80이니 BG65, BS100등 이상한 숫자를 들으셨을겁니다.
"BGxx"는 요넥스 거트라는 뜻이구요 "BSxx"는 에버그린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은 .....쩝 ^^
숫자가 낮을수록 줄이 굵고 질긴데 반해 탄성이 적고 컨트롤에 취약하며 숫자가 높을 수록 줄이 가늘어지며
탄성은 좋으나 내구성이 약하고 컨트롤이 좋아지며 타구음이 맑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당근 숫자가 높은 제품을 쓰면 되겠네요...라겠지만 문제는 가격이 비싸진가는점.
보통 샾에서 BG65.나 BG70은 약 10000원정도구요 BG80이상은 12000~15000원정도 입니다.
거트의 특징은 줄의 굵기에 따라 기본적인 특징이 나누어 지며 그외에 탄성을 높이기 위해 또는 컨트롤이
좋게 하기 위해 또는 내구성을 좋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술로 발전함에 따라 거트의 종류가 나눠집니다.
장력은 줄을 맬때 당기는 강도를 말합니다. 텐션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라켓 샤프트에 허용 장력이 적혀져 있으며 일반 동호인은 26~8 파운드, 선수급은 29~32 파운드,
여성분들은 25~26파운드를 보통 사용합니다.
이 또한 라켓 구매시 또는 관리시 중요하게 알아 두어야 할 점입니다.
이부분은 따로 장을 할해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4. 라켓의 소재>
현재 대부분의 라켓은 티타늄을 가미한 그라파이트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켓의 소재만을 따지자면 제조회사별로 큰 차이는 없으며 각 사별로 제조 방법에 따라 제품의 특징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각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라켓을 선택하려면 반드시 시타를 해보거나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보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 소재별 구분 **

# Graphite(그라파이트)
라켓의 주소재로 탄소섬유(카본)를 젤타입의 가공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놓은 제품으로 라켓에 기본소재가 됩니다.
그라파이트 이름 앞에 붙는 것이 새로운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을 개발한 곳에서 이것 저것 이름을 붙인 것으로
대략 30종류 이상이 있다고 하며
그라파이트가 많이 들어간 제품은 상대적으로 라켓이 견고하면 균열에 관한 것은
열처리 공정에서 얼마나 제품의 특성에 맞게 잘 구워줬는지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제조사별로 일제,대만산,중국산,오스트리아산 등이 쓰이며 가공전에는 모노륨처럼 롤 형태로 되어 있으며
만지면 석유가공제품처럼 젤타입의 말랑말랑한 상태입니다.임
 
# H.M Graphite
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하이모듈러스 그라파이트(고탄성그라파이트)로서 제품의 가격대가
이 소재의 사용에 따라 많이 결정됩니다.
이 소재가 많이 들어갈수록 비싼 제품으로 탄력과 견고성을 배가시켜주는 주소재입니다.
 
# H.M Graphite + Ti(티타늄) mesh
실제로는 그라파이트에 하이모듈러스 그라파이트가 일부들어가고 티타늄을 메쉬(그물망형태)로 직조하여
리본(얇은 시트지)형태로 가공전에 붙이 제품으로 근래에 많이 이런 소재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가 제품중에도 이런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나 실제로는 카본이나 화이버글라스(유리강화섬유)가 들어간 경우도 많으며
티타늄메쉬는 알루미늄을 메쉬로 해서 들어간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Ultra H.M Graphite + Ti(티타늄) mesh
대단히 부드러운 소재로 울트라 하이모듈러스 그라파이트 제품.  즉 초고탄성 그라파이트...?
이게 소고기 등급도 아니고 점점 하나씩 붙습니다.

위의 티타늄 제품은 모델명에는 Ti가 붙어 있는제품들입니다.
주로 3시 10시 방향등 힘을 받는 부위 프레임 내부에 합성되어 들어 갑니다.
절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라켓은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5. 라켓의 가격>
 
무엇보다 사용자가 1순위 또는 두번째로 고려하는 대상입니다. ^^
대부분 고가 라켓이 20만원대가 넘어가는것은 그 가격차이가 기술개발에 따른 변동에 불과하리라 보아집니다.
특히 신제품의 가격이 거의 높게 책정되는 것은 그것이 중요한 이유겠지요.
따라서 품질의 차이보다는 스타일과 디자인에 따른 차별화정책의 일환으로 보는것이 일반적 시각이구요.
그러므로 라켓을 선택하실 때 가격을 완전히 무시한 상태에서 복수로 선택한 다음 가격경쟁력을 평가해서 선택한다면
좋은 라켓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일 어려운 말입니다 ㅎㅎ
또 다른 요령은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종합해서 조금 유행이 지난 라켓을 구입하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보통 신제품은 거의 20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며 2~3년이 지나며 15만원 또는 10만원 이하로도 가격이 떨어집니다.
출시 당시에는 명검이라 칭하는 라켓이 몇년이 지난 지금 8~9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니 이를 선택하는것도 지혜라 보아집니다.
나는 무조건 뽀대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

이상 중요 선택 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은 부분을 몇 가지 체크하고 그에 적합한 스펫의 라켓으로
라켓선택의 범위를 좁혀 나가면 좋겠습니다.
 
-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빨리 알아내야 한다는 것 (공격형, 수비형)
- 손목스냅에 대한 개념이 있는가? 손목스냅이 아주 원할한가 아니면 그렇게 하고 싶은가 
- 내가 테니스타법으로 이미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계속 그렇게 타법을 유지할 것인가, 아닌가 
- 게임시 자신의 지구력 상태는 어느정도인가 (게임후반에 가면 극도로 쉽게 지치는가,) 
- 전위, 중위, 후위 플레이중 가장 선호하는 경향은, 그리고, 파워공격형인가, 테크닉공격형인가.

등등 아주 세부적인 부분으로 접근하여 라켓의 스펙을 좁혀가면 충분히 시행착오 없이 자신에게
궁합이 맞는 라켓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 좀 다른 스펙을 만났더라도 그 라켓의 특징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그에 적합한 타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전천후 라켓사용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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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몇년전에 다른 동호회 라켓 매니아(?)분께서 사용기를 종합해 주신건데요 참고삼아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단종된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 지금도 사용하는 라켓이며 가격 또한 많이 착해진 관계로
다음에 구입시 고려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이름뒤에 숫자는 모델번호로 현재 단종된 제품도 있읍니다만 대부분 개량형으로 숫자가 증가되어
현재 신제품으로 나오는 제품들입니다.
예) 타토C2(단종) -> 개량형 -> 타토F10, 하이텍C2 등 이름을 보면 연관성이 있습니다.

1. 주봉20

주봉20으로 시작을 해서 주봉20은 가격대비 성능을 가리자면 안정감이 있고 탄력은 떨어지나 괜찮은 편이다.

2. 프로에이스 플래트넘 110과 120

110 라켓은 요넥스의 머슬파워100과 겉모습 색상이 같다. 클리어나 스매싱 할 때 소리가 경쾌하고 정말 좋다. 약간의 헤드밸런스로 좋다. 120은 110보다는 가볍다 별다른 특징은 없다. 가벼워서 저가대의 라켓으로 동호인들이 많이 쓴다.…….

3. 모아301 과 305

모아301은 라켓은 가볍기는 한데 왠지 둔탁한 느낌이 든다. 튼튼한 라켓을 좋아하는 동호인 즉,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좋다. 모아305는 301보다는 조금 더 가벼우며 샤프트가 슬립하다. 그래서 조금 더 부드럽다. 파워는 조금 301보다는 적은 것 같은데
여자 분들이 쓰기에 조금 더 괜찮은 것 같다.

4. 주봉1300

주봉1300을 손에 쥐었을 때는 바로 이거구나 감이 왔다. 이븐 밸런스이며 샤프트가 부드러우면서도 공수를 겸비한 라켓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클리어 좋고. 제가보기에는 초보자 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1300이 잘 맞으신다면 타 라켓을 쓰시는 것보다 같은 라켓을 한 자루 더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아모텍 700

이 라켓은 헤드가 너무 무겁다. 그리고 요넥스 라켓의 단점인 너무 딱딱 하다는 것이다. 공격 파워는 좋다.

6. 주봉1800

주봉 라켓의 특징인 샤프트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좋다. 헤드헤비로 공수는 물론 너무 좋다. 드라이브와 리시브 능력이 좋다. 공수겸비용으로는 정말 좋다.

7. 아모텍800

아모텍800은 공격형인데 기존의 700보다는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이 있다. 샤프트는 700보다는 조금 슬림하고 그래서 괜찮다. 수비 형은 가볍고 그런데 샤프트 탄력은 없다.

8. 타토 파워5000

이 라켓은 주봉13000처럼 이븐밸런스로 그러나 1300보다는 공격 성향이 조금 더 있다. 그래서 공수 겸비용인데 반해서 파워가 좋으며 타구감이 너무 좋다. 5000은 이븐밸런스로 공격 성향이 강하며 주봉의 1300과 동급의 라켓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

9. 프로에이스 ABS1000

이것은 완전 공격형인데 넘 딱딱하고 들었을 때 공격 성향만 있다. 헤드만 무겁기만 하다 장단점이 없다.

10. 주봉머슬100

이 라켓은 샤프트가 슬림형이다. 그러나 샤프트에서 나오는 파워는 떨어진다. 그런데 반해서 헤드가 무겁다. 그래서 손목 힘이 없으면 사용이 힘들 듯…….

11. 요넥스 mp99, mp100

이 라켓은 동호인들 층에서는 많이 사용하는데 단점은 라켓이 약하다는 것이 흠이다, 파워와 컨트롤은 괜찮다. 이븐밸런스이면서 샤프트가 조금 뻣뻣하다 색상은 노란색으로 디자인 면에서 인기가 많다.

mp100은 99보다는 샤프트가 조금 부드럽고 이븐 밸런스다. mp99와 비교해서 별다른 특징은 없다 색상이 빨간색인 점.

99는 조금 헤드헤비이다 그래서 남자들한테 좋을 듯.

12. 칼톤 F3와 F2

칼톤 제품은 손잡이가 짧고 헤드가 다른 라켓보다는 작다는 것이다. 샤프트는 길이는 길다. 동호인들이 칼톤 제품을 사고 중고로 제일 많이 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스매싱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좋다. F2는 F3보다는 헤드 쪽이 더 무겁다 완전 공격형 라켓이다.

F4는 F2에비해서 더 무거우며 그다지 좋은 라켓은 아니다.

13. 카슨109

일단 전체적으로 샤프트나 헤드가 슬림하면서 그러나 견고하고 단단하다. 샤프트는 부드러우면서 드라이브 ,리시브 능력 좋고요, 스매싱은 손목스냅을 잘 쓰면 정말 최고이다.

스매싱을 할 때 코트에 감겨 들어간다고 할까요. 정말 좋아요. 올라운드형 라켓이며 컨트롤이 좋다. 쓰시려면 3U(85-89)g에 290-295mm 밸런스로 사용 하세요. 그리고 손잡이 그립이 얇아서 좋다. 샤프트의 탄력과 컨트롤이 정말 최고입니다.

14.타토 컨트롤 C2 - 요건 현재 단종.. F10 또는 다른 모델로 개량되었습니다.

이 라켓은 이븐 밸런스라고 하는데 약간의 헤드헤비인 것 같다. 겉보기에는 라켓이 딱딱하고 둔해 보이나 사용하시면 그렇지 않다. 공격력 정말 좋고, 드라이브, 리시브 정말 좋다.

빠른 드라이브와 그립을 얇게 쓰시는 분들은 정말 좋은 듯. 완전 올라운드형 동호인 들게 강력추천…….

샤프트 탄력 또한 좋다. 스매싱 파워는 환상이다. (체육관이 큰 곳에서는 위력을 더 발휘합니다)

15. 주봉 1600

이 라켓은 주봉의 1300과 1800의 중간인데 그 대신에 헤드가 조금무거우면서 가볍다 별다른 특징은 없다.

16. 주봉2004 공수형

공격형은 완전히 아모텍800을 복사해 논듯하다. 헤드모양이나 전체적으로 샤프트도 뻣뻣하고 그렇다. 수비 형은 가볍기는 한데 그 대신에 헤드가 즉 얼굴모양이 작다는 것이다.

17. 타토 S10 과 F7

일단 두 라켓은 c2와 모양 무게 같아요. F7은 C2의 단점이라던 도색부분을 조금 더 좋게 했다는 것 밖에는 차이가 없다. s10은 C2의 전 모델이다. 동호인들로써 검증이 된 라켓은 C2다. 요즘 C2와 F7중에서 고민하신다면 C2를 쓰세요. S10은 C2와 별다른 차이가 없으며 똑같다. 이븐 밸런스이며 파워 좋고, 샤프트 또한 같다.

그 이외는 3가지제품은 이름만 변형 되어 가고 있는 인 것 같다.

18. 주봉 1900

일단은 모양은 1300과 비슷하며. 샤프트 면은 부드럽다. 탄력이 좋다. 약간의 헤드헤비 이면서도 클리어나 스매싱을 했을 때 파워가 좋다. 1800 보다는 감이 훨씬 좋다. 1300과1800의 중간인데 1300과1800의 장단점을 보안한 라켓인 것 같다.

그리고 샤프트의 나무 그립 밑 부분을 요넥스처럼 캐슬을 만들어서 그립을 잡을 때 훨씬 좋아 졌다. 동호인들 1800과 1900에서 고민 하신다면 둘 다 좋지만 1900을 한번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19. 모아401

이번에 나온 모아401은 일단 샤프트의 탄력과 파워를 좋게 했다.

모아의 장점인 라켓의 강도를 좋게 했으며 가벼우며 클리어나 리시브와 컨트롤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20. 모아405

405는 401보다는 더 샤프트의 부드러움이 좋다. 그리고 주봉의 1600과모양이나 생김새가 비슷하다. 여자분 들이 치기엔 좋은 것 같다.

21. 모아501

일단 샤프트의 탄력은 401과 비슷하지만. 401보다는 파워와 공격력이 조금 더 좋아 진 것이 501이다. 완전 헤드헤비이며, 주봉의 1900, 타토c2와 흡사하다. 501을 사용 하실 때는 손목의 힘과 무거운 라켓이므로 힘이 있는 분들이 사용해야 할 것 같다.

22. 요넥스 T-10

티텐은 일단 공격 보다는 클리어나 리시브가 좋은 라켓이다. 샤프트는 요넥스 라켓 중에서는 유연성은 괜찮다. 파워도 좋고 왜 티텐 티텐하는가 쳐보니 알 것 같다.

3U에 85-89g으로 사서 쓰고 있는데 느낌은 예전에 치었던 주봉의 1800과 비슷한 것 같다 .

요넥스에서 최근에 나온 나노 8000보다는 파워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주봉1900.카슨109 보다는 유연성이 떨어지고 그리고 조금 무겁고 라켓이 약하다는 것이 흠이다.

23. 나노 8000과 7000

일단 8000 - 샤프트가 가늘며 헤드와 전반적으로 얍삽하게 생겼다. 가벼운데 비해서 샤프트의 탄력은 조금 괜찮다. 그리고 가벼운 대신 샤프트가 가늘면서 파워보다는 빠른 수비와 드라이브를 주특기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파워를 싫으시려면 손목 스냅을 동반해야 한다. 티텐 보다는 파워가 좋다 (라켓 밸런스가 헤드라이트라서)

7000 - 8000보단 와이드 바디 형태 이며 파워가 좋으며 클리어가 좋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둔한 감이 있다. 아모텍 700보다는 가볍다 .

24. 하이텍LPT 007

라켓이 가볍다는 것은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헤드헤비의 라켓이므로 공격지향적인 라켓이다. 샤프트의 유연성은 나노8000과 비슷하고, 클리어 스매시에서 소리하난 경쾌하다 . 같은 동급의 나노8000,카슨 109보다는 성능 면에서 괜찮다.

수비 시에는 빠른 것 같은데 유연성 있는 라켓을 사용하신 동호인들은 잘 맞지 않으리라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주봉1900, 바볼랏, 코멧, 고센5300, 모아501, 타토C2, 칼톤F2 등을 사용하는 분들은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25. 카슨106  

우선 109와 비교해서 도색처리를 하지 않은 무광이다. 무게3U,밸런스290-295로써 109같다.

그러나 라켓의 샤프트의 탄력은 109보다는 약간 덜한 것 같다 ,컨트롤위주의 라켓인데 사람들이 109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그늘에 가려진 것 같다.

26. 나노 9000X(선수용)

샤프트는 비교하자면 주봉의 1900과 모아 501의 중간 탄력 한마디로 타토 C2 정도의 탄력이라면 될 것 같네요. 무게는 줄 매고 해서 92g 정확히 밸런스는 보통라켓들이 285mm이잖아요, 290-+5 그러니까 285-295mm 사이, 나노 8000 보다는 조금 헤드가 무겁게 느껴지고 주봉1900의 무게감, 그립은 G5 그리고 손잡이 삼각캐슬에 보증인증스티거 마크가 종이.

동호인들이 제일 생각하는 탄력과 파워에 대해서 설명 - 일단 8000이 샤프트가 슬림이었다면 9000은 일반 보편적인 라켓의 굵기 mp99 같다.

나노8000이 줄 매지 않은 라켓의 무게가 88g, 007 라켓은 86g 줄의 무게가 4g 나노9000 은 88g 가벼우면서 공격 지향적이며 파워와 수비리턴이 좋다.

27. 고센3700, 5700, 5300

3700과 5700은 두 제품 모두다 무게는 같다. 라켓의 밸런스는 209-295 이며. 3700은 푸른색, 5700은 붉은색이다. 비교해서 말하면 카슨109처럼 샤프트가 유연하며 컨트롤 라켓이다. 그립은 타 라켓의 비해서 얇다. 그립싸이즈가 G2이며 ,3U 85-88g 이다.

5300은  일단 생김새가 계란형으로 헤드가 작고 손잡이 그립도 가늘며 샤프트의 탄력은 칼톤 f3 된다고 할까, 파워풀한 경기를 하시는 동호인들에게 좋을듯하다.

28. 바볼랏 - 코멧, 니트로 ,솔라

바볼랏 라켓의 특징은 하나의 그로메이트에 하나의 스트링만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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