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후원 금액 최다는 페더러…'테니스 황제의 품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후원 금액 최다는 페더러…'테니스 황제의 품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2 09:43 조회3,23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5249

본문

1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 순위 전체 1위는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가 차지했지만 진정한 '승자'는 로저 페더러(34·스위스)라는 평이 나왔다.
지난해 6월부터 최근 1년간 수입 순위에서 메이웨더는 3억 달러(약 3천337억원)를 벌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페더러는 6천7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전체 수입에서는 메이웨더가 다섯 배 가까이 많지만 기업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수입만 따져서는 페더러가 전체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로저 페더러(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2일 "포브스의 수입 순위는 스폰서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는 페더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페더러는 주요 기업들로부터 5천800만 달러(약 645억원)를 후원받았다.
이 금액은 5천만 달러의 타이거 우즈(40·미국), 4천800만 달러의 필 미켈슨(45·미국) 등을 능가하는 수치다.  
반면 메이웨더는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와의 '세기의 대결'을 통해 3억 달러 수입의 대부분을 올렸을 뿐 후원을 통해 번 수입은 1천500만 달러밖에 되지 않았다.
ESPN은 이를 두고 "페더러의 경기력은 하락세를 그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마케팅 파워가 뛰어난 선수는 역시 페더러"라고 해석했다.
페더러를 후원하는 스위스 금융그룹 크레디트 스위스의 마케팅 담당 한스 빌리 브록스는 "수년간 꾸준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것은 페더러라는 브랜드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그가 이뤄놓은 업적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페더러가 메이저 대회에서 더 우승할 수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SPN은 "페더러는 2012년 윔블던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지만 그의 브랜드 가치는 그와 관계없이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8 부샤르,초섹시 애플힙 공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9 3288
1227 '무결점 테니스' 조코비치의 야망…'골든슬램' 깃발 꽂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2 3287
1226 조코비치, 웨스턴&서던오픈 8강서 바브링카에 설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2 3286
1225 아나 이바노비치-테니스·축구 월드 스타의 조용한 결혼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3 3285
1224 한그루, 이기적 몸매 유지 비결은 테니스 “열심히 해보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8 3283
1223 서브 속도 순이 아니잖아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6 3281
1222 US오픈테니스- 페네타, 할레프 꺾고 여자단식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2 3278
1221 제3회 싱가포르한인회장배 테니스 대항전 [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4 3278
1220 윌리엄스,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 단식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3 3275
1219 현역 프로 남자선수 각 분야 최고의 기술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5 3271
1218 로디오노바 '아침에 테니스, 오후에 결혼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1 3271
1217 정현, 델라이비치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0 3270
1216 정현, 세계랭킹 두 계단 올라 7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5 3269
1215 장수정, 코리아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1 3264
1214 오빠 저랑 같이 테니스 칠래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5 3263
1213 US오픈테니스-조코비치-칠리치 4강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0 3255
1212 테니스가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인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0 3253
1211 천하무적 윌리엄스를 꺾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1 3252
1210 크비토바, 보즈니아키 꺾고 코네티컷오픈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9 3248
1209 셀프저지(Self judge) 윤리 규정 및 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4 3247
1208 페더러,"05년 애거시와의 결승이 롱런의 원동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8 3243
1207 샤라포바, 도핑 파문 이후 근황 '여유롭게 휴가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9 3241
1206 정현, ATP투어 선전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30 3238
1205 부샤르, 낙상 사고 책임 물어 미국테니스협회 고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5 3234
열람중 후원 금액 최다는 페더러…'테니스 황제의 품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2 3232
1203 테니스를 위해 가슴 축소수술까지… 할레프 세계 1위 올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0 3231
1202 정현, US오픈 테니스 1회전서 세계 92위와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8 3228
1201 스트로크는 빠르고 부드러운 회전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1 32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