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다테·힝기스 등 노장들 잇단 승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8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다테·힝기스 등 노장들 잇단 승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8 11:22 조회3,94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4176

본문

다테 기미코 크룸(45·일본)과 마르티나 힝기스(35·스위스) 등 베테랑 선수들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나란히 승리를 따냈다.
1970년에 태어난 다테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복식 1회전에서 역시 35세 노장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와 한 조로 출전해 데니사 알레르토바-페트라 세트코프스카(이상 체코)를 2-1(2-6 7-6<8> 6-1)로 물리쳤다.
다테는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1996년 은퇴했다가 2008년 복귀했다.
그는 2009년 서울에서 열린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해 WTA 투어 사상 단식 최고령 우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다테의 현재 단식 세계 랭킹은 150위, 복식은 38위로 한국에서는 그보다 더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선수가 없다.
또 지난해 US오픈에서는 여자복식 4강까지 오르기도 했다.
'알프스 소녀'로 유명한 힝기스는 이번 대회 여자복식 유력한 우승 후보다.
복식 세계 랭킹 2위인 힝기스는 1위 사니아 미르자(인도)와 한 조를 이뤄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았다.
2003년과 2007년에 두 차례 은퇴했다가 2013년 7월 다시 복귀한 힝기스가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것은 2006년 단식 8강 진출 이후 9년 만이다.
27일 1회전에서 힝기스-미르자 조는 율리아 괴르게스(독일)-바르보라 크라이치코바(체코)를 2-0(6-3 6-0)으로 꺾었다.
올해 호주오픈 혼합복식에서 우승, 지난해 US오픈 여자복식 준우승 등의 성적을 낸 힝기스는 경기를 마친 뒤 "나는 충분히 쉬었기 그래서 생기가 넘친다"며 9년 만에 롤랑가로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시 25살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정신적으로는 더 젊어진 느낌"이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여자단식에서 세계 랭킹 3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를 꺾은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70위·크로아티아)도 올해 나이가 33살이다.  
2004년 부상 등의 이유로 일찌감치 코트를 떠났던 그는 2007년 복귀했고 이날 승리로 2001년 이후 14년 만에 프랑스오픈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류치치 바로니는 지난해 US오픈 3회전에서도 할레프를 꺾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42살인 레안더 파에스(인도)는 남자복식에서 개인 통산 700승 고지에 올랐다.
파에스는 대니얼 네스터(캐나다)와 한 조로 나와 남자복식 1회전에서 제임스 덕워스-크리스 구치오네(이상 호주)를 2-1(6-2 5-7 7-5)로 제압했다.
남자 테니스 사상 복식 700승을 달성한 것은 파에스가 8번째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7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80 레안더파에스(인도)-페더러부럽지않은복식의황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4 3989
1479 연령별 건강증진의 운동에 대해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989
1478 샤라포바, "테니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30 3988
1477 BNP파리바, 2015 BNP파리바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개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0 3986
1476 테니스 라켓브랜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2 3986
1475 정현, 세계 21위 벽 못넘고 애건오픈 2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4 3985
1474 육사 테니스코트가 문닫은 사연 - 키키홀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3982
1473 세계1위 조코비치·윌리엄스, 2회전 진출(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8 3980
1472 조코비치, 한국선수에게 선뜻 손 내밀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9 3978
1471 윔블던 결승전 출입을 거부당한 비운의 F1 챔피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3975
1470 세계 78위 정현, ‘윔블던 새 얼굴’ 선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7 3974
1469 미 전직 흑인 테니스스타, 오인체포 경찰관 해임 요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4 3973
1468 윔블던 테니스 - 사상 최고의 폭염, 볼보이 쓰러지고 선수는 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3971
1467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시대는 이대로 끝나는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4 3968
1466 정현, 8위 칠리치에게 져 시티오픈 2회전 탈락. "졌지만 후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5 3967
1465 윔블던테니스- 프랑스오픈 우승자 바브링카, 16강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3961
1464 아나 이바노비치, “그래...이거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2 3957
1463 요넥스, 테니스 선수 정현과 라켓 후원 계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3 3955
1462 정현, US오픈테니스 본선 1회전 승리..7년 만의 쾌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2 3954
1461 여자 테니스 '절대강자' 세레나 윌리엄스, 프랑스 오픈 결승 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5 3952
1460 테니스 발전의 시대적 구분(5시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7 3951
1459 정현, 테니스 3부자가 사는 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4 3949
열람중 다테·힝기스 등 노장들 잇단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8 3943
1457 리지키, 서브 에이스 27개…한 경기 최다 기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943
1456 나달 9억 원짜리 손목시계 눈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9 3942
1455 테니스 男 단식 이재문, 3R 진출…여자 복식도 2R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7 3942
1454 서리나 윌리엄스 아자란카 꺽고 프랑스오픈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3941
1453 정현, '세계 8위 칠리치 나와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4 393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