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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좌절’…부상만 떠안은 윌리엄스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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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03 15:37 조회5,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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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메도 플러싱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9일차 여자복식 8강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오른쪽)와 세리나 윌리엄스가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마카로바와 엘레나 베스니나의 공을 되받아치고 있다. 이날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친 세리나는 메디컬 타임아웃을 사용했고, 윌리엄스 자매는 0-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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