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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몬테카를로 우승으로 얻은 세 가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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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20 06:37 조회9,64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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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에서 생중계를 해줘서 보았는데 참 재미있는 경기 였습니다. 예전에는 남자 테니스가 거의 서브로 끝나는 게임이었는데, 요즘은 주고 받다가 예술로 끝내는 경우가 많아서...  스포츠 투데이 기사를 퍼왔습니다. 우리 모임의 나날도 왠지 흐뭇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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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바야흐로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계랭킹 1위) 전성시대다. 롤렉스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올해 첫 우승을 일궈냈다.

나달은 18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결승에서 다비드 페레르(스페인, 6위)를 2-0(6-4 7-5)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승리로 그는 크게 세 가지를 얻었다. 랭킹 포인트 1천 점과 우승 상금 43만 8천유로. 그리고 페레르 징크스 해소다.

이전까지 페레르는 천적과 다를 바 없었다. 지난 1월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8강에서 힘 한 번 쓰지 못한 채 0-3(4-6 2-6 3-6)으로 졌다.

롤렉스 마스터스는 전환점을 마련하기에 안성맞춤인 대회였다. 이미 대회 6연패를 달성한데다 강점을 띄는 클레이코트에서 경기가 열린 까닭이다.

예상대로 나달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양손 백핸드, 톱 스핀 서브 등으로 상대 빈 공간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페레르의 추격으로 중반 접전을 치렀지만, 빠른 발놀림에서 나오는 강력한 백핸드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 뒤 나달은 “클레이코트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해 기쁘다”며 “몬테카를로 대회는 2003년 본선에 진출하며 테니스 인생을 시작한 곳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더 특별한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달의 우승은 약 6개월만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일본오픈 우승 뒤로 준우승만 세 차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우승으로 나달은 통산 44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클레이코트 대회는 30번이다.

댓글목록

latte님의 댓글

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스페인서 하는 경기서 나달을 봤는데... 양손 백핸드가...예술.

글구 나달의 패션이 양아치서 좀 더 얌전해졌던데... 훨 좋아보였음.

페더러여친인 내가 봐도 참으로 멋있음.  나달 엄마는 얼마나 좋을까...(나이 나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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