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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조코비치·샤라포바, 2회전 안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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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26 13:18 조회5,9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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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마리야 샤라포바(6위·러시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25만1천760 달러)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올해 윔블던 우승자 조코비치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디에고 슈바르츠만(79위·아르헨티나)을 3-0(6-1 6-2 6-4)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우승한 뒤 결혼한 조코비치는 이후 출전한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조기 탈락했지만 이날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이렇다 할 위기 없이 1,2세트를 마친 조코비치는 3세트 게임스코어 3-2로 앞선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줬으나 이어진 상대 서브 게임을 곧바로 브레이크하며 슈바르츠만의 반격을 차단했다.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폴 앙리 마티외(81위·프랑스)를 상대한다.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앤디 머리(9위·영국)도 로빈 하서(70위·네덜란드)를 3-1(6-3 7-6<6> 1-6 7-5)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 역시 이리 베셀리(75위·체코)를 3-0(6-2 7-6<6> 7-6<3>)으로 꺾는 등 상위 랭커들이 순조롭게 64강에 안착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샤라포바가 같은 러시아의 마리야 키릴렌코(113위·러시아)를 2-0(6-4 6-0)으로 완파하고 64강에 올랐다.
 경기 후 악수하는 샤라포바(오른쪽)와 키릴렌코(AP=연합뉴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샤라포바는 1세트 게임스코어 2-4로 뒤지다가 이후 내리 10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비너스 윌리엄스(20위·미국)가 다테 기미코 크룸(88위·일본)에게 2-1(2-6 6-3 6-3)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여자단식 본선에 출전한 선수 12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72명은 다테가 US오픈에 처음 출전했던 1989년에 아예 태어나지도 않은 선수들이었다.
다테는 1세트에서 관록을 앞세운 샷으로 윌리엄스를 공략했지만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 속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승리까지 가져가는 데는 실패했다.
2시간이 넘는 접전을 승리로 이끈 윌리엄스는 "경기 도중 벌이 날아와 놀라기도 했지만 더 큰 위협은 역시 코스 구석구석을 찌르는 다테의 샷이었다"며 "상대 리듬을 뺏는 다테의 공격은 받아내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고 베테랑에 대한 존경심을 보였다.  
세계 랭킹 2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은 대니얼 로즈 콜린스(583위·미국)라는 무명 선수에게 혼쭐이 난 끝에 2-1(6<2>-7 6-1 6-2)로 힘겹게 이겼다.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에 출전할 예정인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5위·폴란드)는 1회전을 가뿐하게 통과했다.
라드반스카는 섀런 피츠먼(112위·캐나다)을 2-0(6-1 6-0)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서 펑솨이(39위·중국)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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