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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국내 선수 최연소로 퓨처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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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12 18:22 조회5,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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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 테니스 선수인 이덕희(16·마포고)가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 773위인 이덕희는 12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위샤야 트롱차로엔차이쿨(903위·태국)을 2-0(6-1 6-4)으로 완파했다.
현대자동차와 KD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이로써 생애 최초로 퓨처스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테니스에서 퓨처스 대회는 메이저 대회와 일반 투어 대회, 챌린저 대회 다음 등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남자 성인 무대의 입문 단계로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미래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며 세계 랭킹 300위 안팎의 선수부터 아직 랭킹 포인트가 없는 선수들까지 두루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는 황량지(294위·대만)였다.

지난해 11월 인도 퓨처스에서 처음 결승에 올라 준우승한 이덕희는 이로써 국내 선수 가운데 최연소 퓨처스 우승(16세 1개월)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6월 정현(253위·삼일공고)이 국내에서 열린 김천 퓨처스에서 우승하면서 세운 17세 1개월이었다.

청각 장애 3급인 이덕희는 "처음으로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날씨가 더워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다음 주 2차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랭킹 포인트 18점을 추가한 이덕희는 600위대 초·중반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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