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여성 스포츠 스타 아이콘으로 떠오른 부샤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여성 스포츠 스타 아이콘으로 떠오른 부샤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04 17:34 조회6,52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70960

본문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유지니 부샤드(20·캐나다)가 세계 스포츠 마케팅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유지니 부샤드(AP=연합뉴스)
부샤드는 올해 열린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낸 유일한 선수다.
현재 세계 랭킹 13위인 부샤드는 경기력과 외모를 겸비한데다 특유의 재기 발랄함까지 갖춰 '제2의 샤라포바'라는 별칭을 듣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샤라포바가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 딱 10년이 지난 시점이라 만일 부샤드가 5일(현지시간)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를 물리치면 '포스트 샤라포바'의 상징성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4일 "부샤드가 앞으로 샤라포바를 제치고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최고 수입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등에서 조사하는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에서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는 최근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여성 스포츠계 '부동의 아이콘'이다.
하지만 이제 갓 스물이 된 부샤드가 그런 샤라포바마저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벌써 나오는 셈이다.
부샤드는 지금까지 상금으로만 173만 8천730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벌었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176만 파운드(약 30억원)를 손에 넣게 된다. 준우승하더라도 상금은 88만 파운드(약 15억원)로 적지 않은 돈이다.
영국의 스포츠 마케팅회사 제너레이트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부샤드의 마케팅 가치는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해마다 올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상금 외에 각종 협찬을 통해 올리는 수입이 앞으로 큰 폭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부샤드는 "좋은 성적을 낼수록 코트 바깥에서 해야 할 일도 많아질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대회 기간에는 경기 외에 다른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7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8 US오픈테니스- 최대 이변 벨리스 '아까워라 6천만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8 5531
1367 테니스 준비 자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5987
1366 US오픈 테니스 ‘황제’ 페더러, 2회전 진출 ‘쾌조 출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7595
1365 그레이스 민, US오픈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5349
1364 US오픈 테니스 女단식, 크비토바-이바노비치 2R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10146
1363 US오픈 10대들의 반란 이어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5783
1362 테니스, 서브 먼저 하는 게 유리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5607
1361 US오픈테니스- 조코비치·샤라포바, 2회전 안착(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6 5933
1360 할렙, US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6 5140
1359 나달, US오픈테니스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6 5888
1358 테니스 미녀 이바노비치, 여신과 전사 사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6 12220
1357 이덕희, 국내 선수 최연소로 퓨처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2 5590
1356 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상금 30억원으로 인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1 8633
1355 조코비치, 혈투 끝 페더러 꺾고 3년만에 윔블던 정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6386
1354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조코비치-페더러 격돌...관전포인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6 5832
1353 크비토바-부샤르 윔블던 '젊은 결승', 女테니스 세대교체 바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6 7379
1352 윔블던테니스- 크비토바, 3년 만에 여자단식 패권 탈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6 7843
1351 페더러-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놓고 한판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5 7317
1350 윔블던] '결승 선착' 조코비치, 두 번째 우승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4 5822
1349 크비토바-부차드,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전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4 8007
열람중 여성 스포츠 스타 아이콘으로 떠오른 부샤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4 6521
1347 윔블던 대회에서 여자선수들이 복장관례 불만 토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4 10496
1346 윌리엄 왕세손 부부 윔블던 관람, 과거 속옷 노출사고 보니 ‘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4 14978
1345 조코비치-페더러, 윔블던 나란히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4 5154
1344 바이러스 감염 세리나, 네트도 못넘기는 서브...결국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3 5668
1343 '이변의 윔블던' 나달-샤랴포바, 나란히 16강 탈락 수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3 7020
1342 기본 에티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5232
1341 셀프저지(Self Judge)때의 선수윤리규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481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