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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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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6-13 17:17 조회5,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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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가 에티켓의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제 경우도 그러했고 주변을 둘러봐도 그렇고, 초보입장에서는 더더욱 그야말로 그 에티켓들을 '몰라서' 못지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소위 구력선배들은 후배들에게 테니스기술을 전수해주려 하지 에티켓을 따로 알려주는건 오바라는 의식이 많아서일듯 합니다.
 
알고보면 다 수긍이 가는 내용이지만,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던 내용도 있기에 퍼나릅니다. (출처: tennisdoctor)
 
'에티켓' 또는 '상식' 또는 '통념' 또는 '룰'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서버는 항상 상대편이 준비되어 있나 확인 후 서브한다. > 리시버뿐 아니라 상대방 전위도...
 
- 랠리가 끝난 후 서버에게 공을 돌려줄 때에는 서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 부터 서버쪽으로 건네준다. > 눈치볼 필요 없슴다. (이런상황은 자주일어나죠^^ 눈치보는거 ㅋㅋ)
 
- 공을 건네줄 때에는 공을 다 받고서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확인하고 건네준다. > 공 두개가 동시에 몰려와 허둥대지 않도록... ^^
 
- 공은 1~2번 쯤 바운드하고 서버가 받기 어렵지 않을 높이로 가도록 줍니다. > 특히 여성의 경우 의외로(?) 공 잡는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공을 잘못잡는 여성분이라 판단이서면 3바운드정도)
 
- 첫서브가 폴트일 경우 폴트된 공은 네트 나 펜스 근처로 보내 놓는다 > 코트가운데 있을 경우 부상의 우려가 큽니다.
 
-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고 있는 코트를 지나가는 경우, 공이 인플레이 상황인 때를 피해 베이스라인뒤로
  최대한 멀리 & 빠르게 지나간다. >
 
- 랠리가 끝난, 포인트와 포인트사이의 상황이더라도 경기중에 코트를 가로지르는 것은 예쁘지 않은 행동이다.
 
- 동호인들 과반수 이상이 풋폴트를 저지르는 것을 모르고 있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특히, 세컨서브는 풋폴트를 해도 된다는 룰은 절대 없습니다. > 이건뭐 제가 가장심하지 안을까요?  라인에 들어가니 ㅡㅡ;;
 
- 경기가 잘 안풀리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일지라도 욕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욕할리는 만무하나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 이거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
 
- 복식 플레이중 파트너에게 지나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 올챙이적 생각을 해보라는 건가봅니다
 
- 우리나라 코트사정...협소하죠. 왕왕발생하는 상황중 하나가 내가 친 볼이 옆 코트에 디갔을때 입니다. 이때 '최대한' 옆코트 분들의 플레이에 방해되지 않도록, 민첩하게 달려들어가 볼을 줒어오면... '최대로' 방해하는 겁니다. 옆코트의 플레이 상황이 종료되거나 아니면 옆 코트에서 '렛'을 콜해 플레이를 멈출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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